연식이 깡패라고 이 정도 사고차를 수리.

전체적으로 다 사고가 났지만 앞쪽을 쓸 수 있는 부품이 아예 없고 사용 가능한 건 뒤쪽 하체와 바디, 시트 정도.

 

나온 지 얼마 안 된 차량이라 전국 폐차장을 수소문하여 겨우 엔진을 포함한 앞부분을 싸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해 옴.

당연히 차대 각자는 지워진 채로 왔고 사고차에 이식할 때도 원래의 차대 각자를 잘 살려서 작업해야 함.

 

 

 

 

 

수리 완료 후.

큰 작업인 데다가 중고 부품, 새 부품 포함해서 워낙 부품비가 많이 들었음.

순수 부품비만 약 800만 원 정도에 공임, 일반 자재비, 전기, 건조, 페인트, 도장비 등을 포함하여 총 청구된 금액은 약 1,300만 원.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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