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올 뉴 그랜드 카니발 - 휠 하우스, A필러, 전/후 도어 판금

 

프런트 범퍼, 라디에이터 서포트, 라이트, 펜더 및 휠 하우스와 하체 쪽 데미지도 심각.

보험처리가 안돼서 일반으로 수리 진행.

프런트 도어도 위가 벌어지고 하단 판금 필요, 사이드미러 파손.

리어 도어(전동식 슬라이드 방식)도 뒤로 밀림.

사진 상으론 보이지 않지만 쿼터 패널과 백 도어 판금.

리어 범퍼 도색, 테일 램프 교환 등이 있었음.

 

 

 

 

 

 

 

 

 

 

 

 

 

 

 

 

 

 

 

 

여기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현대모비스 공급 벤더 중에 어느 업체에 문제가 생겼는지는 모르겠는데

현대/기차 차들의 크롬 관련 부품들이 단종이거나 부품 수급이 어려운 상태이다.

프런트 범퍼의 안개등 쪽 'ㄷ'자 크롬 몰딩도

모비스 고객센터에 고객 불만 접수를 여러 차례 한 끝에 오랜 시간에 걸쳐서 구할 수 있었다.

유리가게 사장님에 따르면 유리 재고도 확보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이 차량의 파손된 전면 유리의 경우도 그런 경우였다.

중국 공장에서의 유리 수급이 어려웠고 국내 생산분은 신차 들 거만 생산하기도 빠듯해서

장기화된 코로나 탓에 국내 재고분이 떨어져 현재의 문제가 벌어지고 있다는 카더라 뉴스.

꼴 보기 싫어도 우리나라 무역거래 1위를 차지하는 중국을 마냥 등한시할 수 없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