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다이하드'의 클리셰라고 해야할지, 좋게말해 오마주라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설정과 내용이 너무나도 많았다.

그만큼 25여년전 한 영화가 액션영화의 한 획을 그었던 수작이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다른 점이라면 롤랜드 에머리히의 특기인 재난류의 스타일로 만들어졌고

그의 영화라면 거의 매번 나오는 부성애의 이야기가 있다는 것 뿐.

그래도 '백악관 최후의 날'보다는 점수를 후하게 주고싶다.

 

P.S.) 캐나다에 거의 그대로 새로 만들었다는 백악관 세트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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