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두뇌의 소유자인 잭라이언(크리스 파인)은 능력을 인정받아 중앙정보국(CIA)에 발탁되어

월스트리트에서 정보분석을 해온지 10년차가 되었다.

어느날 대규모의 이름모를 자금이 움직이는 것을 포착한 그는 러시아로 날아가는데

사건에 깊숙히 개입하게 된 그는 이제는 특수요원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데

약혼자인 캐시(키이라 나이틀리)와 대공황의 사태에 직면한 그의 조국을 구할 수 있을까?

 

이제는 진부하다라고 말하기도 질리는 냉전의 코드.

무엇보다도 이런 역활과 안어울리는 크리스 파인.

또 그와 자연스러운 캐미를 못 만들어가는 키이라 나이틀리.

조력자로 보이기엔 한참 부족한 상관 케빈 코스트너 등등.

총체적인 난국인 첩보스릴러물.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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