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 다이어리 (Non-fiction Diary, 2013)

 

 

'응답하라 1994'와 다른 이면의 20년 전 기록.

한국사회에서 90년 대의 의미.

지존파, 삼풍관계자들 누가 더 악마의 대리인인가?

증오범죄의 특징, 항상 대상자가 아닌 힘없고 약한자가 타겟이 된다.

너무나 다른 농촌과 도시의 범죄 스타일.

너무나 순진했던 지존파의 이상.

인간은 천사와 악마가 공존한다. 절대적인 것은 없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김수환 추기경이 방문을 했음에도 23명의 사형을 집행한 김영삼 정권.

김영삼의 독특한 성격.

지금 돌아보면 너무나 안타까운 전두환의 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