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

일명 '떴다방'의 결과물.

시고르 남자 2018. 7. 21. 22:54

이번에 수리를 맡았던 아반떼 AD.

반대편 쪽은 예전에 속칭 '떴다방'에서 수리를 받았는지 심각한 상태라 기념으로 촬영.

왜 연식도 얼마 안 된 신형 아반떼를 이렇게 수리받았었는지 이해가 안 됨.

 

맨 위부터 그라인더 자국, 퍼티 기포, 내부 녹이 올라와서 부풀어 오르기까지...

 

칠이 흐른 자국까지 있음.

 

이렇게 수리 받게 되면 우리나라 실정에선 금세 부식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