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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익스피리언스: 땅밑의 혁신, 보스턴 지하철
봄내 아저씨
2019. 3. 13. 22:36
방송: 넷플릭스
처음부터 전동차로 운행하도록 만들어진 미국 최초의 지하철.
그리고 그 공로로 헨리 포드나 라이트 형제처럼 영원히 기억되어야 할 이름이었지만
에디슨의 제너럴 일렉트릭 이름으로 밑으로 묻혀버린 프랭크 스프레이그라는 한 기술자.
애초엔 여러 이유를 들어 거센 반대에 부딪혔지만 갖은 난관을 극복하고 지하철이 개통되자마자
하루에 25만 명이 이용을 하고 호의적인 기사를 냈던 보스턴 여론들.
그 후 몇 년 안에 미국 내 여러 도시에 생겨나기 시작한 지하철.
이거야 말로 백년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