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주식의 시대, 투자의 자세 / 김동환, 김한진, 윤지호 지음, 페이지2, 2021

시고르 남자 2021. 5. 25. 23:37

[목차]


서문 바야흐로 새로운 주식의 시대가 열렸다

1부 어떤 관점으로 투자해야 할까?

1장 ▶ “주식투자는 평생 하는 것이다” _ 김동환
•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이들에게
• 세상의 변화와 건강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는 일
• 투자는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배분하는’ 것이다
• 투자의 첫걸음, 시드머니 만들기
• 주식투자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 곁불 쬐는 투자는 피하라
• 좋은 친구들과 함께 투자하라
• 논쟁하지 말고 투자하라
• 투자의 루틴을 유지하라
• 때론 투자를 멈출 용기도 필요하다
• 행복한 부자의 조건과 자격

2장 ▶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깨달음이다” _ 김한진
• 새로운 패러다임의 한국 증시
• 왜 시장을 예측하는가?
• 뒤늦게 깨달은 4가지 투자 원칙
• 현명한 투자를 위한 6가지 제안
‘돈 잘 벌 기업’을 찾는 데 시간을 써라 / 길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보라 / 투자는 확신과 인내로 하는 것이다 / 나만의 관점을 지녀라 / 주도주를 집중 공략하라 / ‘미스터 마켓’ 앞에 깨어 있어라

3장 ▶ “투자가 아니라 ‘투자의 사고법’을 배워라” _ 윤지호
• 투자의 체력을 단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
• 어떻게 투자 지식을 채워나갈까? _ 『초과수익 바이블』
• 가치주? 성장주? 투자 전략과 의사결정 _ 『순환장세의 주도주를 찾아라』
• 경제 흐름과 현상을 투자와 연결하기 _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 시간이 흐를수록 축적되는 수익의 힘 _ 『불황에도 승리하는 사와카미 투자법』
• 좋은 기업은 어떻게 찾는가? _ 『구루들의 투자법』
• 좋은 회사의 주식을 싸게 사는 공식 _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 끊임없이 의심하고 추론하라 _ 『투자에 대한 생각』
• ‘주린이’에서 성숙한 투자자로

2부 세계 경제와 주식시장,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4장 ▶ 사이클과 경제, 어떻게 봐야 할까?
• 빅웨이브는 이미 시작되었다
- 경제 순환과 주기
• 고립주의의 경로에서 바이든 정부는?
• 경제와 시장을 지배하는 기술혁신 사이클
- “이번만은 다르다?”
• 새로운 불확실성의 시대
- 위험과 불확실성의 차이

5장 ▶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시그널
• 금리와 신용 사이클의 변동 위험과 불확실성
• 잠복된 코로나19 경제 쇼크와 후유증
- K자 경기 회복
• 무거워진 주식시장, 그러나 위기는 아니다
• 앞당겨 반영된 기업 이익과 유동성의 피크아웃
- 유동성 효과의 진실
• 부채 의존 경제, 순항할 수 있을까?
- 중국의 부채 문제
- 통화정책에서 재정정책으로
• 금리라는 변수와 자산시장의 향방

6장 ▶ 바이든 시대, 시장을 보는 관점
• 미중 관계, 어떻게 봐야 할까?
• 교역 문제와 무역 마찰, 축소될까?
• 중국은 금융과 인터넷 시장을 개방할까?
• 중국에 대한 미국의 압박 경로가 바뀐다
• 미국과 중국의 동상이몽
• 본격 개막된 바이드노믹스
• 새로운 생태계, 새로운 일자리
• 금리와 연준의 스탠스
• 세금과 기업의 코스트
- 바이든 정부의 정책과 증시

7장 ▶ 2021년, 검증의 시간이 왔다
• 익숙함에 대한 점검이 필요할 때
• 주가, 어디까지 갈까?
• 한국 시장의 질적 변화
• 주식투자,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할까?

 

셋이 합쳐 170세 이상인 저자들이 2021년 주식시장에 대하여 전망한다.

최소 20~30년 이상 업계에 있던 분들의 인사이트가 그대로 느껴지며

최소 5월 말인 현재까지는 비슷한 시장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ROE가 높아졌을 때는 이미 주가가 상당히 올라와 있을 때이며,

선행 투자로 인해 ROE가 낮을 때가 오히려 투자의 기회라는 사와카미의 장기투자 방법론...

- P.124 -

 

번스타인의 시각을 빌리자면, 나이트는

'과거의 반복적인 사건에 대한 경험적 평가로 미래의 많은 사실을 알 수 있다'는

것이 의심스럽다고 했다. 매우 일리 있는 지적이다.

우리는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과거의 사례를 아무리 분석해도, 최악의 구간에서 벗어나는 시점과 최상의 구간에서 추락하는 시점,

즉 전환점을 알 수는 없다.

전환점을 알 수 없다는 불확실성 때문에 어떤 이는 돈을 벌고, 또 어떤이는 파산하는 것이다.

- P.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