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기 (The FLU, 2013)
시고르 남자
2014. 9. 23. 23:48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헛점이 많은 스토리이기는 하나 전염병의 공포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궁여지책이 아니었나 싶다.
2012년 영화 '연가시'가 450만을 넘는 흥행을 하자 본 작품도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하지만 결과는 투자금은 제대로 회수했나 걱정될 정도의 300만을 조금 넘는 수준의 흥행성적을 보였다.
좀 더 리얼리티가 가미된 이런 류의 영화를 찾는다면 '컨테이젼'을 추천함.
이 영화에서 보이는 정치인들의 삽질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 비하면 애교클래스.
그나마 여기 대통령은 차인표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