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말로는 취재 과정에서 알게 된 여러 사건이 녹아난 시나리오라고 하며

그중에서 2004년 금천경찰서의 조선족 조폭 검거 사건이 주된 스토리 라인이라고 함.

강윤성 감독은 미국에서 영화 공부하던 30세 무렵 픽업되어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여러 번 영화가 엎어지면서 47세 늦은 나이에 데뷔작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고...

영화는 이 장르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냈다고 생각함.

대부분 기대를 안 하고 갔다가 이외로 재밌었다는 반응.

단, 제목과 포스터가 약간 에러인 듯. ㅋ.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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