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6. 20:40 영화
부라더 (The Bros, 2017)
나름 재미있었는데 예고편을 보고 기대한 스타일의 코미디는 아니었음.
시작부터 빵빵 터진다기보다는 스토리에 서서히 빠져들다 웃고 울고 하는 영화.
장유정 감독의 전작이 인기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영화화했던 것처럼
이번 작품도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스크린에 옮긴 것.
종부가 될까 노심초사하는 미봉 처역에 배우 송상은은 배우 송영창의 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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