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 21:28 영화
엑시트 (EXIT, 2019)
고소공포가 있는 편이라 벽 타고 오르는 장면을 보고 있자니 괜히 손에 땀이.
이상하게 주인공들에 감정이입이 안되고 고생을 사서 한다는 느낌이 든다.
고구마 캐릭터, 신파, 무능한 정부 등 클리셰가 없는 것도 신선했고
재난상황 교육자료로서의 탁월함을 평가받는 분위기.
이용남은 '용'이 돌림자.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Godzilla: King of the Monsters, 2019) (0) | 2019.08.15 |
---|---|
봉오동 전투 (The Battle: Roar to Victory, 2019) (0) | 2019.08.14 |
제로 다크 서티 (Zero Dark Thirty, 2012) (0) | 2019.08.02 |
라이온 킹 (The Lion King, 2019) (0) | 2019.07.23 |
분노 (FURIE, 2019) (0) | 2019.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