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반떼 AD - 휠 하우스, 후드, 범퍼, 도어 등 교환

운전석 정측면으로 충돌.

전면부 하체와 엔진까지 모두 내림.

 

 

휠 하우스 교환.

(아직 용접 전 가조립)

 

아반떼 AD는 여타 다른 차량들과는 다르게 저렇게 휠 하우스가 한 부품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사이드 멤버에 일부 부품이 붙어 나와 조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이드 멤버까지 총 3가지의 패널을 모두 주문해야 함.

사용해야 할 패널 조각들을 일일이 드릴 작업으로 따내는 것도 일.

 

용접 - 그라인딩 - 방청까지 완료.

아직 실링 및 언더 코팅이 남았음.

 

운전석 A필러 하단부도 변형됨.

자차 보험으로 수리비가 과다 청구될 수도 있어 사이드 필러를 교환하지 않고 판금으로 진행.

 

 

모든 판금 완료 후 대시 보드 쪽 조립 직전.

 

 

 

전면부 대파 차들은 충격으로 후드(본넷)가 후퇴하면서 저 부위의 도장이 까지거나 찌그러지는 경우가 많아

대개는 판금을 해야 함.

 

수리 부위에 아직 기본 도장을 하기 전.

 

엔진까지 모두 올리고 운전석 도어를 교환 조립 완료한 상태.

앞에는 사고 났던 도어.

 

모든 조립 완료.

 

하체 및 엔진부 부속들을 제외하고 외부 부속들만 따져보면

프런트 라이트, 프런트 범퍼, 펜더, 후드, 프런트 도어, 휠 하우스 등이 크게 교환되었음.

 

부품비 약 356만 원 포함 총 청구 비용은 약 62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