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반절제 수술

장소: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9월 26일

15:30 입원 (본관2층 2240호)

17:30 저녁식사

18:00 여보 집으로

 

9월 27일

00:00 금식 (물도 안됨) - 새벽 중간중간 수술준비

07:00 본격 수술준비

08:00 수술시작 (본관7층, 집도의-이비인후과 반명진)

11:30 병실로 돌아옴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 속도 메스꺼움, 목도 아프고 불편함)

11:50 아버지 오심

15:00 아버지 돌아가심

16:00 금식해제

17:30 저녁식사

23:00 취침

 

9월 28일

06:00 기상 / 엑스레이 찍으러 다녀옴

07:30 아침식사

09:00 오침

10:00 기상

12:30 점심식사

16:10 여보 옴

17:30 저녁식사

18:00  1층 산책 (빽다방)

22:00 취침

 

9월 29일

06:00 기상

07:00 아침식사

12:00 점심식사

14:30 여보 집으로

17:30 저녁식사

17:40 여보 도착했다고 전화옴

22:30 취침

 

9월 30일

05:00 기상

07:30 아침식사

12:30 점심식사

14:20 퇴원 (원래 10월 1일 퇴원예정이었으나 담당의 확인 후 퇴원하게 됨)

 

원래는 결절이 있어서 수술을 진행했으나 조직검사 결과 여포성 감상선암이었음.

그래서 260만원대 병원비가 나왔는데 암으로 진단받으면서 산정특례대상이 되어서 처음 결제분은 승인취소하고

43만원 할인된 220만원 정도 결제를 했음.

1. 라이프플래닛 수술비보험 (월 1만원 이하) - 보험금 50만원 수령

2. 삼성생명 암보험/실비보험 (합계 월 26만원대) - 수술실비 260만원 정도 + 암진단비 200만원 + 암진단비 200만원 수령

(실비보험에 암진단 보장이 있었음)

3. AIA 암보험 (월 3만원 이하) - 진단비 300만원 수령 (가입후 1년이 막 넘었을 때 진단비 지급을 하게 되어 손해사정사도 거치고 하며 보험금 지급에 한달 가까이 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