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 23:09 일상

2023.06.29 PM 03:24

 

 

Posted by 시고르 남자

구입처: 쿠팡
구입일: 2023.05.16
도착일: 2023.05.18
구입가: 543,150원

 

Posted by 시고르 남자

구입처: 1300k (엘지전자_이좋은세상)
판매처: LG전자
구입일: 2023.04.22

도착일: 2023.04.25
구입가: 190,900원 (KB카드 3,000원 할인쿠폰 사용)
  
TONE-TFP8E 헤이즈골드를 작년에 구매하고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점퍼 속주머니에 넣은 걸 깜빡하고 세탁기를 돌려 버렸고 고장 났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건조 후 작동시켰을 때 크래들과 이어폰 모두 정상 작동했었다.
그런데 4월 22일 또 같은 일이 벌어졌고 이번엔 살아날 가망이 없었기에 바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했다.
전에 쓰던 모델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외부기기와 연결해서 톤프리를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앤 와이어리스' 모드와

돌비 애트모스가 내장되었다는 것인데 돌비 애트모스에 공간감은 신세계였다.

그 밖에 IPX4 방수, 멀티페어링 기능도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전용앱을 깔면 설정도 쉽게 바꿀 수 있다.

 

보호 케이스는 판매업체(이좋은세상)에서 보내준 서비스
플래그십을 구입하는 것이 결과적으론 돈을 아끼는 것

 

Posted by 시고르 남자

구입한 지 5년 된 블루투스 스피커.

얼마 전부터 째지는 소리가 거슬려서 뜯어봤더니 예상대로 스피커 유닛이 찢어져 있었다.

유닛만 따로 구매해서 수리하기로 함.

 

철망 사이에 일자 드라이버를 넣고 비틀어 떼어낸다.
오래되고 삭아서 떨어지고 찢어짐.
윗판은 헤어 드라이어로 달궈서 벗겨내면 떨어짐. 8군데를 T8 별각 드라이버로 푼다.
별각 드라이버나 사진같은 전동 드라이버용 비트를 사용해서 푼다. 깊이가 있기 때문에 긴게 필요하다. 사이즈는 T8.
십자드라이버로 4군데를 풀고 하얀색 브래킷을 제거하면 스피커가 빠진다.
네이버쇼핑에서 구매함. 배송비 3,000원 포함해서 총 6,000원.
원지름 51~52mm 정도면 적당하다.
찢어진 원래 스피커 유닛. 4옴 5W.
새로 구매한 유닛. 4옴 5W.
새로 온 스피커 유닛 테두리를 그라인더로 둥그렇게 잘라냄.
조립 완료.

 

 

Posted by 시고르 남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https://csatreportcard.kice.re.kr/)

2022년 1월 25일 부로 2012년 수능성적증명서 온라인 발급 중단.

 

Posted by 시고르 남자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당시 20만 원 넘게 주고 샀던  iAudio U2.

사용하지는 않아도 따로 잘 보관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확인해 보니

리튬 배터리 스웰링(배부름) 증상으로 케이스가 터질 듯 빵빵해졌었다.

2023년 2월 4일에 코원에 문의 메일(cs@cowon.com)을 보냈고

다음날 답변을 받았는데 재고 없음으로 수리불가 판정을 받았다.

플레이어를 분해해서 배터리 사양을 확인하고

국내 쇼핑몰에 찾아봤지만 동일의 배터리는 해외배송 말고는 판매하는 곳이 없어

바로 2월 5일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동일사양의 리튬폴리머 402050 3.7V 500mAh 배터리를

배송비 무료에 ₩2,299에 주문했다. [402050 : 두께 4.0mm, 넓이 20mm, 길이 50mm]

아무리 싼 물건이고 선박운송이어도 보름정도면 오는데

2월 7일 판매자가 발송했고 2월 14일 홍콩을 거쳐 우리나라에 2월 22일에 환적 중이라는 메시지 이후

움직임이 없어 일단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스펙의 402030 3.7V 190mAh 배터리를

₩1,800(배송비 ₩3,000 별도)에 3월 12일에 구입했고 14일에 도착했다.

하코 인두기랑 같은 날 주문했고 같은 날 도착했기에 퇴근하고 와서 수리를 시작했다.

 

터져서 화재가 날까 두려워 빵빵해진 원래 배터리는 미리 제거했었다.

조립 후 정상 작동되는 것은 확인하였으나 집에 유선 이어폰이 없어 쿠팡에서 하나 주문했다.

이렇게 우선 사용하고 알리에서 주문한 원래 스펙의 배터리가 늦게라도 도착하면 그걸로 교환해주려고 한다.

추억에 깃든 물건을 다시 살려내는 재미도 쏠쏠하다.

 

<2023.03.18>

402050 3.7V 배터리가 드디어 도착해서 교환했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구입일: 2023.03.12

쇼핑몰: 옥션

구입처: 동양공구판매

도착일: 2023.03.14

금액: ₩170,000

 

나도 이제 좋은 인두기 좀 써보자 싶어서 알아봤다.

알리에서 파는 퀵코 T12-942를 저렴한 맛에 많이 쓰는 것 같아 고려해 봤지만

유튜버 '공돌이파파'나 주변 사람들도 되도록 안 쓰는 게 좋다는 평이라

하코 제품으로 알아봤는데 FX-951은 간간히 취미생활로 쓰기엔 30만 원이란 가격이 부담되었고

그래서 친구들도 많이 쓰고 평도 좋은 FX-888D로 결정.

거의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정가가 17만 원으로 고정된 터라 그냥 바로 구입.

 

세팅 완료. iAUDIO U2를 수리하며  사용해 봤는데  왜 진작에  안 샀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2023. 2. 17. 18:31 일상

코로나 처음 확진

그동안 안 걸리던 코로나 확진. 

올 겨울 내내 기침감기를 달고 살았고 편의점에 있는 자가키트로 확인했을 땐 코로나가 안 나와

삽교 내에 있는 푸른의원에서 처방을 받거나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대증치료를 했는데

며칠 전부터 목이 붓고 기침 증상이 심해졌다.

그러다 오늘 들어 목도 조금 아프고 잦은 기침과 노란 가래가 간간이 나와 점심 먹고 병원에 갔다.

코로나일 거라고는 상상을 못 했는데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권유해서 했고 5~10분 후 결과 흐린 두 줄이 보인다고 의사쌤이 말씀하셨다.

코로나가 지나가는 중이거나 이제 시작하는 중일 수 있다고 했는데 느낌에는 이제 시작하는 것 같았다.

 

의료원: 을지성심외과의원 / 홍순경 , 충남 예산군 예산읍 545

진료 및 처방비: 5,100원

 

처방약국: 동아약국 / 윤병승, 충남 예산군 예산로 204

처방약: 4,000원 (스트랩실 5,000원 추가 구매. 총 9,000원)

 

처방약 목록

1. 페인리스정 - 노랑색 정제, 중증도 및 중증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진통제 (진통제) / 충분한 물, 위장장애 주의

2. 뮤코라제정 - 노란분홍색 정제, 염증억제, 단백분해촉진 작용을 통해 염증성 부종을 치료 (소염효소제) / 습기 주의, 발진증상 주의

3. 아시틴캅셀 - 파란색 경질캡슐, 점해용해 작용을 통해 객담배출 곤란증상을 개선 (가래제거약) / 흡연 및 알코올 금지

4. 시네츄라시럽 - 갈색 시럽제, 급/만성 기관지염에 사용되는 거담제 (기침가래약) / 습기 주의, 물약

5. 액티피드정 - 흰색 정제, 코혈관수축, 항알러지 작용을 통해 비염 증상을 개선 (비염약) / 운전 주의, 입이 마를 수 있으니 충분한 수분 섭취

※ 액티피드정은 반알, 나머지는 한알 또는 한포 [1일 3회, 3일 치]

 

약제비총액: 12,160

본인부담금: 3,400

보험자부담금: 7,980

비급여: 780

총수납금액: 본인부담금+비급여=4,180 [4,000원 만 결제]

 

<2023.02.20> 처방전 3,700원 / 약제비 4,000원

 

<2023.02.23> 처방전 3,700원 / 약제비 4,000원

Posted by 시고르 남자

 

스펀지 여과기는 다시 QQ아쿠아 BC-1500 외부여과기로 교체한 지 좀 됐고 에하임 유막제거기를 사용 중이다.

제브라가 오렌지를 괴롭힌 이후로 단독항으로 보내버렸었고 그동안 오렌지는 지느러미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시클리드 치어 6마리 중에 2마리가 안 보여 확인했더니 유막제거기에 빨려 들어가 죽어있었던 사고도 있었고

추가로 1마리가 죽으면서 3마리로 줄어들었다.

이후 백설 2마리, 바나나 2마리, 오렌지 2마리를 들였고 백설 1마리는 이튿날에 나머지 1마리도 얼마 못 가 용궁행.

다시 백설 3마리와 오렌지 2마리를 추가로 들여서 어항 상태는

오렌지(大) 1마리 + 오렌지(小) 4마리, 바나나(中) 1마리 + 바나나(小) 5마리, 백설(小) 3마리의 구성이었다.

1월 말에 고지서를 받아 든 뒤 에너지 절약과 물 절약을 위해 제브라 시클리드 단독항과 자반 새우 어항 1개를 없앴고

제브라를 다시 2자 시클리드 항에 합사 하였는데 혼자 조용히 있다가 몇 달 만에 다시 봐서 어색했는지

오히려 오렌지에 쫓겨 다니더니 금방 본성을 깨닫고 기싸움을 벌이는 중이다.

이 싸움 뒤로 제브라가 다시 왕좌를 차지했지만 은신처도 많고 다른 아이들도 많아서인지

이전처럼 심하게 입질을 하지 않는다.

자반 어항에 있던 수초 일부와 생이새우들(체리, 블러드, 썬키스트, 노랭이 등등)은 알풀 어항에 옮겨 주었다.

 

2023.02.02 19:33

 

2023.02.02 19:33

<2023.02.07>

알풀 수컷 8마리, 암컷 6마리 분양 보냄.

 

<2023.02.21>

자반 어항에 사용하던 에하임 아쿠아 콤팩트 60 여과기의 외부 여과통에서 물이 샘.

밤새 조금씩 세어나온 걸 아침에 발견해서 부랴부랴 외부여과기를 제거하고

바닥을 닦은 후 물기제거용으로 수건을 덮어놓고 출근함.

퇴근 후 어항다이로 사용하는 원목 책꽂이 주변 물기를 제거하고 스펀지 여과기 2대를 투입함.

며칠 후에 외부여과기는 버렸고 급하기 투여한 박테리아제 때문에 이틀정도 약간 백탁이 있었으나

금방 물이 잡히면서 투명도를 되찾았다.

 

<2023.03.04>

API사의 아질산염 테스트와 질산염 테스트를 해봤는데 무럭무럭 자라나는 고구마 때문인지 거의 0 ppm의 상태이다.

그럼에도 주말마다 하는 어항 환수를 했으며 30% 정도를 갈아주었다.

고구마 잎과 뿌리를 많이 정리해 주었다.

 

<2023.03.08>

네이버쇼핑의 '새우랜드'에서 주문한 블루벨벳새우 10마리(2mm도 안 되는 치새우 포함하면 11마리)와

스탠활착된 피시덴모스를 자반 어항에 투입했다.

네이버쇼핑의 '피쉬홀릭'에서 주문한 블루벨벳새우 23마리와 필란터스 플루이탄스 부상수초 8뿌리를

자반 어항에 투입했다.

 

<2023.03.22>

알풀 수컷, 암컷 각 1마리만 남기고 모두 분양함.

치어는 12마리 정도 있음.

 

<2023.03.23>

어제 산란통에 분리해 놨던 알풀 치어를 풀어놨었고 성어 중 암컷의 입질이 있었지만 잡아먹지는 않기에 그냥 놔뒀었는데

알풀이 잡아먹었는지 카디널 테트라가 잡아먹었는지 얼마 보이지 않았고

일단 출근했다가 퇴근 후 돌아와서 다시 산란통에 넣어줄 때 확인하니 4마리만 살릴 수 있었다.

 

<2023.03.28>

카디널 테트라 4마리만 남기고 모두 분양함.

코리도라스가 알을 낳음. 1마리만 있었고 혼자가 된 지도 몇 달이 지났는데 어떻게 낳을 수 있었는지가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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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고르 남자

 

2022.11.20 17:01

이전 내용은 '물생활 시작 (2021.12.18)'에서 참고.

 

탱크항 상태에서 똥집기와 스펀지 여과기 만으로 어떻게든 될 줄 알았던 무식함이

1년 가까이 키운 대부분의 아이들을 용궁으로 보내주게 된다.

당연히 여과력이 받쳐줄 수 없었고 가장 컸던 제브라와 오렌지 시클리드와 함께

그리고 그것들 보단 약간 작은 바나나 시클리드까지 총 3마리만 생존하게 된다.

이후 덩치가 제일 컸던 제브라가 나머지 두 마리를 (특히 오렌지를 지느러미가 남아나지 않을 정도로) 괴롭혀서

단독항을 만들어 따로 내보냈고 오렌지와 바나나에 시클리드 치어 6마리를 합사 하여 키우게 된다.

 

제브라는 처음 데려올 땐 오렌지보다 훨씬 작았는데 부쩍 크더니 몸집을 추월했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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