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 남자

[도색]

1. A런너: 가이아노츠 022 반광 블랙

2. B런너: IPP L004 슈퍼 화이트

3. 스탠드: 군제 GX2 UENO BLACK

트루퍼 삼총사!!

[박스아트]

[매뉴얼]

사출색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오랜만에 풀도색으로 도전한 저스티스 건담.

군제 반광 탑코트도 3캔이나 쓰도록 만든 키트.

그래서 다음 키트부턴 아크릴 수성 클리어를 병입 타미야제품과 GSI 크레오스 제품을 쓰도록 결심하게 만듬.

콤파운드로 마무리 작업을 했지만 사진상으로는 티도 안남.

가슴에 초록색 라인은 건담마커중에 메탈그린을 사용했는데 실제로 보면 은은한 메탈광택이 표현되는 것이 너무 좋았음.

단점이라면 손과 무장류의 결합성이 좋지않고 손목마저 폴리캡방식이라 몇번 움직이다보면 중력을 못이기고 아래로 축축 늘어진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든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런지

오랜만에 애정을 가지고 완성한 키트였음.

박스아트.zip

CANOSCAN 4200F로 6장으로 분할스캔 후

포토샵으로 합성함.

시드계열 건담답게 다리의 구조가 스트라이크 루즈 오오토리와 거의 유사.

G-템플 니퍼를 처음 사용한 키트이기도 했는데

좋은 니퍼는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훌륭한 공구임이 분명하나 샌딩작업은 필수.

기본베이스색이 블랙이어서 먹선넣기는 거져라고 생각했지만 오판.

특히 블랙은 광택처리가 관건.

박스아트.zip

진정 디스플레이용 MG킷.

관절의 강도와 유격 등이 기존 일반MG킷들과 다르게 약한편이라

액션포즈를 잡기도 힘들뿐더러 프로포션도 영 나오지 않는다.

유니콘모드

디스트로이모드

MG계열에서 키가 큰 편인 제타건담도

머리까지 높이가 20cm정도고 날개까지 해봐야 22~23cm정도인데

이놈은 유니콘모드에서도 제타보다 크고 디스트로이모드로 변신시키면

머리까지 높이가 23cm, 전체적인 높이는 28cm에 달하는 대형 건담이다.

유광코팅을 하더라도 기존의 금색을 대처하기 힘들기 때문에

데칼작업과 코팅작업은 따로하지 않았다.

(엄청난 양의 데칼노동을 해도 만족감이 그리 크지않다는 다른 분의 경험기도 있었고..)

다만 키트자체가 언더게이트 설계가 아니어서 컷팅부분은 금색락카를 붓으로 하나하나 칠해주었다.

금색건담마커로 칠해준다면 더 수월한 작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메탄올에도 광이 죽을 정도로 금색코팅면이 약해서

먹선작업도 아~주 조금 매~우 조심스럽게 해야했다.

두부의 뿔은

유니콘형태의 외뿔과 날개모양으로 두가지가 각각 들어있으면서

두가지 형태로 변신가능한 것이 또 들어있는데

요놈이 강도가 약해서 주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컷팅과정중에 파손이 되어

부득이하게 변신과정에는 뿔을 바꿔껴야하는 수고를 하게 되었다.

가격 12000엔

박스아트

페넥스 설명서[출처-달롱넷].zip

자쿠라면 너무나도 유명한 포즈

샤아아즈나블피겨는 흰색을 기본으로 뿌려준 뒤

얼굴을 칠하고 가슴쪽 노랑, 상의와 하의의 빨강, 망토의 검정 순으로 칠해주었고

마지막으로 먹선넣기를 하였다.

마치 액션피겨를 가지고 놀듯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프로포션이 가능하며

스트레이트빌드로 만들어도 큰 만족감을 주는 키트이다.

퍼건 3.0은 어떤 포즈를 잡으려고 하면 머가 빠질까 부러질까 조심스러웠었는데

이 키트는 그런것이 전혀 없었다.

손가락은 조립도 쉽고 내구성도 좋으면서 무엇보다 액션감이 좇다.

기본조립에 먹선넣기와 데칼작업, 반광코팅으로 마무리해주는것 만으로도

훌륭한 완성도를 보인다.

히트호크는 키트 중에서 샤아아즈나블 피겨와 함께 유이하게 도색이 필요한 부분.

흰색을 기본색으로 뿌려준 뒤 날부분만 노랑을 칠해주고 마스킹 후

파랑+노랑+레드로 조색한 퍼플을 에어브러시로 칠해주었다.

케이블 부분은 샤이닝실버+검정을 조합하여 붓으로 부분도색했다.

백팩도 기본형보다는 크게 디자인되었고 바주카는 퍼건처럼 수납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곡선이 많이 들어가있는 유려한 디자인.

샤아전용기답게 다리 한 쪽당 후면 3개, 전면 2개가 있는 버니어.

퍼건 3.0과 가위바위보

모든 무기들을 수납 후 사이좋게 한 장

후면 사진

아므로레이와 샤아아즈나블

50원 짜리 동전과 크기 비교

감사합니다. ^^

박스아트(전면)

박스아트(후면)

자쿠2.0샤아 설명서[출처-달롱넷].zip

내부 프레임과 디테일은 밋밋, 외부 볼륨감과 디테일은 우수

3.0이라 하기엔 혁신성 부족

황동색 스티커 잘 벗겨짐

다른 보통 MG킷과 비슷하게 구조적 강도는 취약한 편

어깨관절 탈골 잘 됨.

박스아트

퍼건 설명서[출처-달롱넷].zip

박스아트

오오토리 설명서[출처-달롱넷].zip

딱 바디만 만들어진 상태

(데칼이나 먹선작업 아직...)

완성!!! MS형태

뒷굽이 1mm 정도 모자라서 세우는게 쉽지않았다.

WR형태

[MS->WR 변신방법]

WR 완성직전!!

변신방법이 복잡하고 플라스틱이 약해서

매우 조심스럽고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었다.

라이플 장착형태

메가런처 장착형태

제타를 박스아트 형태로 포징하였는데

세이버와 스타일이 비슷하다.

지금은 위와같은 형태로 전시되어 있는데

부러질까 두려워서 WR형태로 다시 못하고 있음.

좌측 어깨의 미녀도 비행기 데칼임. ㅋㅋ

까미유가 붙이기엔 너무 야한가?

박스아트(전면)

박스아트(후면)

제타건담 설명서[출처-달롱넷].zip

거의 반조립된 것을 가져다가 완성

심플한 구조에 독특한 매력을 가진 RGB-79 볼

MG킷으로는 08소대버전과 샤크마우스버전과 함께

모두 세가지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마감제를 칠하기 전 분해된 모습

2004년 제품임에도 엄청난 내부 디테일

크기에 비해 압도적인 포의 위용

상단의 뱀모양은 기존 가지고 있던 1/72스케일 비행기 모형의 데칼이다.

박스아트

볼 버카 설명서[출처-달롱넷].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