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를 조작하는 인간의 오만함이 유발한 바벨탑 스토리인 줄 알았는데 그냥 범죄 스릴러.

관객들이 기대하는 전 지구적인 재앙은 영화 후반부에나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이것이 초반을 굉장히 지루하게 만든 원인.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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