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4. 11:10 영화
궁합 (The Princess and the Matchmaker, 2018)
인생에서 사랑을 빼면 무엇이 남습니까
'관상감'이라는 관청이 실제 조선시대에 존재.
'대장금'에서 이영애 아역으로 '홍시'대사를 읊조리던 조정은도 본 것 같은데
어째 다음이나 네이버의 영화 출연진 목록을 봐도 안 나옴.
첫 번째 궁합 상대로 나오는 조유상 역의 김도엽이 나오는 장면은 빵빵 터짐.
배우 조복래의 활약도 돋보였음.
송화옹주는 가상의 인물이지만 영빈은 실존한 인물로 영조에게 가장 총애를 받았으며 사도세자의 생모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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