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란하긴한데 졸린건 뭐지?

시끄럽고 싸우고 화해하고 도망치고 싸우고 구구절절 썰을 풀고 전투하고 이기고...

1편의 성공이후 동일한 패턴을 계속 그대로 가져다 쓰는 바람에

마치 교장선생님의 지루한 훈화말씀을 듣는 듯했다.

특히 이번 편은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가 많았던 것도 흠.

그리고 아주 노골적인 PPL의 향연들.

한경도 나왔다는데 어디 나왔던 건지 존재감도 없는...

 

Posted by 시고르 남자

블로그 이미지
naver+daum->egloos->tistory (since 2003)
시고르 남자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