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7. 21:27 영화

노리개 (2012)

 

 

어느 누구도 뻔히 어떤 사건을 영화화 했는지 아는데

 

영화 시작할 때부터 이미 자기 검열식의 문자를 보여주는 것에서 불편한 마음이 생겼다.

 

기본적으로 법정에서의 공방 뒤에 회상씬들이 붙는 식으로 영화가 만들어졌다.

 

영화 '도가니'나 '부러진 화살'처럼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 내기엔 부족할 정도로 흥행에 실패했으며

 

주연으로 배우 마동석을 내세운 점도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주지 못한 이유라고 본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잉투기 (2013)  (0) 2013.11.17
닥터 (Doctor, 2012)  (0) 2013.11.17
밤의 여왕 (Queen of night, 2013)  (0) 2013.11.06
론 레인저 (The Lone Ranger, 2013)  (0) 2013.11.03
테르마이 로마이 (Thermae Romae, 2012)  (0) 2013.11.02
Posted by 시고르 남자

블로그 이미지
naver+daum->egloos->tistory (since 2003)
시고르 남자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5.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