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를 보면 일본의 '기묘한 이야기'시리즈 생각이 안날 수 없는데

 

1편과 마찬가지로 4가지의 공포 이야기들이 옴니버스식으로 들어가있다.

 

보험회사 직원인 박부장이 이상하다고 느낀 사건들을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있는 신입사원 세영을 이용하여 하니씩 들춰내기 시작하는데...

 

세부 사건들로는 '절벽', '사고', '탈출'이 있는데

 

몰입도나 공포감이 전편만 못했다.

 

특히 '탈출'에피소드는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내내 짜증이 울컥 치밀었었다.

 

충무로의 뉴페이스들을 봤다는 것에 위안을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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