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소설과 같이 3부작으로 예약되어 있는 영화의 첫 번째 작품.

태양의 이상활동으로 인하여 지구는 인간이 살 수 없는 곳으로 황폐해진 상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번져 인류는 멸망의 길로 나아가는데

이런 난국을 타계하기 위해 '위키드'라는 단체를 조직하고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성을 같고 태어나는 새로운 세대를 이용해서 항바이러스 백신을 제조하고

그들의 생존력을 키우기 위해 그들 자신들의 이름만 남겨놓고 기억을 삭제한 채로

괴물 그리버가 존재하는 미로에 가둬놓고 생존의 게임을 시작한다.

 

흥행작이 없는 현재 영화예매순위 1위를 하고는 있으나 위태로운 상황.

북미에서는 그들 구미에 맞는 작품인지 3,000만불의 흥행수익을 내고 있다고 한다.

소설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클래식한 내러티브를 가지고 있지만 그다지 기대를 안하고 봤기 때문에

미로와 괴물을 다루는 방식이 나쁘지 않았다.

'왕좌의 게임'에서 브랜 스타크랑 삼눈이까마귀 찾으러 가던 토마스 생스터도 출연하고

이기홍이란 배우도 러너의 책임자 '민호'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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