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물보다 진하다' < '낳은 정보다 기른 정'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차처럼 앞만보고 달려가던 한 남자가

자신의 아이가 뒤바뀐 사실을 알고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진정한 아버지로 성장하는 이야기.

그 스스로도 어린시절 새엄마가 들어오고 방황했던 시절이 있었기에

아이들의 상처와 아픔을 이해할 수 있었다.

큰 일을 겪으면서도 흔한 감정과잉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것이 오히려 보기 좋았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블로그 이미지
naver+daum->egloos->tistory (since 2003)
시고르 남자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