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때문에 인디언들은 물론이고 백인 정착민까지 학살하는 백인 악당 형제

 

자신의 부당한 거래로 인해 부족이 말살당한 '톤토'

레인저였던 형의 복수와 정의를 위해 돌아온 '존=론레인저'

그리고 그의 말 '실버'

스토리의 큰 틀은 '복수'일 수 밖에 없지만 심각하다기 보단 유쾌하다.

 

서커스를 보러온 소년에게 노년의 톤토가 이야기를 해주는 식으로 영화가 시작되고 전개되는데

감독, 제작진, 주연배우까지 동일하기에 '캐리비언의 해적'과 비교될 수 밖에 없다.

배경만 광활한 바다에서 서부의 사막으로 바뀌었을 뿐

이미 익숙한 연기와 내용으로 인해 신선함을 느끼기는 힘들다.

 

P.S.) 마스크를 쓰는 이유는?

범법을 하면서라도 정의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란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리개 (2012)  (0) 2013.11.17
밤의 여왕 (Queen of night, 2013)  (0) 2013.11.06
테르마이 로마이 (Thermae Romae, 2012)  (0) 2013.11.02
토르 : 다크 월드 (Thor: The Dark World, 2013)  (0) 2013.11.02
컨저링 (The Conjuring, 2013)  (0) 2013.10.27
Posted by 시고르 남자

블로그 이미지
naver+daum->egloos->tistory (since 2003)
시고르 남자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