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처: 네이버페이 '타오샵k'

브릭수: 1941 pcs

구입일: 2023.04.10

업체발송일: 2023.04.13

도착일: 2023.04.24

가격: 102,280원

조립시작: 2023.05.25

 

카다 라페라리를 조립한 후여서 그런지 정말 즐기면서 조립했다.

본체의 배터리팩은 내장형으로 USB 케이블(제에 케이블 포함됨. USB 충전 어댑터가 따로 없다면 구매를 해야 하나 보통 집에 한 두 개는 있을 것으로 사료됨.)을 이용하여 충전하고 조종기는 1.5V AA 전지 2개가 필요하다.

조종기는 전후좌우, 전면 라이트 점등, 2단계 기어변속이 가능하다.

기어변속 시 속도변화나, 파워변화는 느끼기 힘들다.

이동속도는 1km/h 이하로 보인다. (걷는 속도를 보통 4km/h 정도 가정하니 같은 거리를 이동하는데 4배보다 조금 더 걸리는 것 같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구입처: 네이버페이 '타오샵k'
브릭수: 4,739 pcs
구입일: 2023.03.03
업체발송일: 2023.03.08
도착일: 2023.03.17
가격: 132,900원
조립: 2023.04.23 ~ 05.20

디자이너: Thijs de Boer

 

CADA 오리지널 디자인이긴 하나 페라리와의 정식 계약을 한 제품이 아닌지

로고도 페라리가 아니고 '라페라리'라는 상품명도 쓰지 않았다.

같은 판매처에서 라페라리용 페라리 스티커도 따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문제 될 건 없었다.

정품 레고의 부기티 시론도 조립해 봤지만 브릭의 조립 난이도가 하늘과 땅 차이였다.

디스플레이용 제품으로 가지고 놀기엔 완성 후 내구도가 떨어진다.

 

1번 박스 - 1, 2번 봉지(조립단계: A와 B)

2번 박스 - 3번 봉지 (조립단계: C) / 4번 봉지 (조립단계: D)

3번 박스 - 5번 봉지 (조립단계: E)

4번 박스 - 6번 봉지 (조립단계: F)

5번 박스 - 7번 봉지 (조립단계: G) => A, B, C, D, E, F, G 단계 부품들을 통합 완성하는 과정

 

1번 박스 브릭들을 종류별로 구분한 상태. 눈이 돌아갈 지경.
1번 박스 완성 (A와 B 단계)
2번 박스 중 C단계 완성
2번 박스 중 D단계 완성
3번 박스 완성 (E 단계)
4번 박스 완성 (F 단계) / 후면 엔진룸 상단 커버쪽인데 이 부분의 라인 잡기가 제일 어려웠다
5번 박스 완성 (G 단계 초입)
이제 각 단계별 완성 부품들을 통합할 시간
고생스러운 시간이었지만 완성을 하면 그만한 감동을 돌려준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에펠탑>

구입처: 네이버페이 '타오샵k'
브릭수: 10,001 pcs
구입일: 2023.03.03
업체발송일: 2023.03.13
도착일: 2023.03.25
가격: 153,800원 (LED 구입비 17,500원 별도) => 이 LED는 사용 안 함.
조립: 2023.04.06 ~ 19 (13일 간, 약 28시간 정도)

·································································

<에펠탑 LED>

구입처: 알리 익스프레스 'Building Block Lamp Store'

구입일: 2023.04.21

가격: 116,820원 (원래 제일 비싼 버전으로 143,950원이지만 할인받음.)

조립: 2023.05.02 ~ 07

레고 10307의 복제품으로 브릭수는 동일하다.
급하지 않게 쉬엄쉬엄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했다.

한 가지 팁이라면 X4, X2 표시된 것들은 동시에 조립하는 게 지루하지 않고 스피드 있게 조립할 수 있어서 좋다.
완성 후 소감은 레고는 확실히 사이즈가 깡패라는 것.

압도적인 크기에서 오는 존재감이 후덜덜하다.

다행히 누락 부품은 없었으며 여분의 남는 부품도 많지 않았다.

# 단점 몇 가지 
1. 공원의 나무 이파리 브릭 구멍이 작아 안 들어가서 일일이 구멍을 키워주어 조립했다.
2. 브릭의 수축문제가 있는지 기초가 되는 바닥을 조립하고 나면 수평이 딱 맞지 않고 불룩해져서 네 귀퉁이가 바닥에서 들뜬다. 그러나 다 완성하고 나면 무게 때문인지 좀 괜찮아진다. 
3. 브릭마다 편차가 있어서 꽉 끼거나 헐겁다. 기둥 조립에 많이 쓰이는 X자 브릭의 경우 헐거워서 휙휙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다시 분해할 일이 없어서 무수지 접착제로 그냥 접착해 버렸다. 
4. 기초 부분인 1단에 중간 부분인 2단의 올릴 때 유격이 없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이것도 바닥 들뜸 문제와 같이 브릭의 제조 노하우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샌딩기로 살짝 갈아내는 가공을 했다. 
5. 설명서 오류가 가끔씩 보인다.

 

첫 번째 박스 개봉
첫 번째 박스 완료
두 번째 박스 개봉
두 번째 박스 완료
세 번째 박스 개봉

프랑스 국기 식으로 빨, 흰, 파로 분리되는 LED를 추가로 구매하였으나 레드 LED가 불량이어서 AS를 신청하고

조립은 안 하고 있었는데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다기능에 너무 멋있는 LED 세트가 눈에 띄어 주문한 상태이다.

처음에 같이 구매했던 LED는 아쉽지만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다.

 

박스에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접속하면 2시간짜리 유튜브 조립 매뉴얼을 접속할 수 있음.
전원 어댑터는 쿠팡에서 18W USB-A타입으로 2개에 9,800원 짜리로 구매함. 2023.05.09 도착

 

Posted by 시고르 남자

구입처: 네이버페이 '타오샵k'
브릭수: 1,908 pcs
구입일: 2023.03.03
업체발송일: 2023.03.08
도착일: 2023.03.17
가격: 60,100원
조립: 2023.03.24 ~ 26 (3일 간, 약 8시간 정도)

 

총 4권인 설명서
스티커
브릭의 품질
1번 봉지 완료
2번 봉지 완료
3번 봉지 시작 [건물의 2층 부분]
한국어 설명도 있는 브릭 봉지
3번 봉지 완료
4번 봉지 시작
4번 봉지 완료
5번 봉지 시작 [건물의 지붕과 전신주]
5번 봉지 완료

박스아트의 외관 및 디자인, 브릭의 재질, 광택, 몰딩과 함께 설명서의 품질 등은 다른 중국브릭업체를 압도한다.
하지만 전신주나 두부기계 등 일부 브릭의 결합성이 약한 문제가 있다.
큰 브릭 한개가 잘못 와서 톱으로 잘라 크기를 줄여서 해결했다.
사진에 보이는 자동차 모형은 아오시마제 1/24 스케일 토레노 86이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MoMA(뉴욕 현대미술관)와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레고 21333의 복제품으로 브릭수는 동일하다.

 

구입처: 네이버페이 '타오샵k'

브릭수: 2,316 pcs
구입일: 2023.03.03

업체발송일: 2023.03.08

도착일: 2023.03.17
가격: 56,800원 (LED 구입비 14,900원 별도)
조립: 2023.03.17 ~ 18 (2일 간, 약 11시간 정도)

LED: 2023.03.19 (약 3시간 정도)

브릭 봉지 구분: 1번(ABCD), 2번(AB), 3번(ABC), 4번(ABC), 5번(ABCD), 6번(ABCD), 7번(AB), 8번(ABC), 9번(ABC)

 

1번 봉지 완료
2번 봉지 완
3번 봉지 완료
4번 봉지 완료
5번 봉지
5번 봉지 완료
6번 봉지 완료
7번 봉지 완료
8번 봉지 완료
9번 봉지 완료
LED 라이트, 상자 겉면의 QR코드를 찍으면 동영상 매뉴얼을 볼 수 있다.

 

브릭의 외관, 탄성, 광택, 조립성 등이 레고에 비할 바 없지만 1/4이란 가격이 강력한 무기이다.

매뉴얼의 퀄리티가 떨어지기 때문에 브릭의 색상을 잘 따져보고 신중하게 조립할 필요가 있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구입처: 네이버하비코리아

구입가: 22,900원

 

KA Models의 금형(마쯔다 K360)을 가져와 적재함이 좀 더 긴 기아마스터 T600으로 부분 개수하여 만든 것으로 보임.

적재함 부분을 제외하면 부품 구성이 완전히 동일.

장점이라면 KA Models의 제품보다 싼 가격이지만 매뉴얼 상에 인테리어 색상 지정이 따로 없는 부분은 단점.

그리고 국내용 버전을 키트화 했기에 좌핸들로 변경되어 있으며 '용달'마크와 대한민국 번호판으로 재현되어 있다.

K360 키트와 동시에 재작을 진행했다.

앞서 포스팅한 K360의 촬영일은 22년 5월 5일, T600의 촬영일은 22년 5월 8일이다.

 

적재함에 실린 연탄들은 KA Models의 '1/24 60~70's Accessory Set F'이다. 가격은 29,000원.

 

[박스아트]

 

manual.pdf
4.61MB

 

Posted by 시고르 남자

구입처: 네이버하비코리아

구입가: 40,000원

 

미드십 후륜구동. 엔진 하부는 재현되었으나 적재함이 올려지면 안 보이는 상부는 재현되어있지 않음.
창문은 반쯤 열려있는 것과 닫혀있는 것으로 선택 가능. 도어도 열림/닫힘 선택 가능.

 

[박스아트]

 

manual.pdf
4.28MB

 

Posted by 시고르 남자

왼쪽은 나로호 3차 발사 성공 이후에 만들었던 파인스케일社의 1/144 스케일의 KSLV-I 나로호

오른쪽은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기념으로 이번에 만든 조이웍스社의 1/140 스케일의 KSLV-II 누리호

(보편적이지 않은 애매한 1/140 스케일로 만들어진 건 에러)

나로호는 2015년에 만들었고 블로그에 제작기가 있음. 당시 가격 배송비 별도로 제품 가격만 8,000원.

누리호는 이번에 구입시 키트 가격은 15,000원에 배송비 별도. 잘 찾아보면 12,000원에 파는 곳도 본 것 같다.

나로호는 정성스럽게 도색까지 해가며 만들었고 키트의 디테일도 좋은 편이지만

누리호는 도색이 되어 발매되기도 했고 귀차니즘도 있어서 바로 뚝딱 만들었다. 디테일은 완구 수준.

나로호의 1단은 러시아 로켓 기술에 2단은 고체 킥모터 로켓엔진이었지만

누리호는 1, 2, 3단 모두 자체 개발한 액체산소+케로신을 연료로 사용하는 로켓 엔진이다.

메인 엔진이라고 할 수 있는 75톤급 엔진의 실물은 대전 과학관에서 몇 년 전 봤었다.

 

부품 구성

 

박스아트
설명서 앞면
설명서 뒷면

 

Posted by 시고르 남자

구입일: 2022.03.03

구입처: G마켓 [Hmall]

구입가: 643,070원

 

영화 '포드V페라리' 이후 좋아하게 된 GT40 Mk.II

'40'의 의미는 높이가 40인치라는 뜻.

Magnifier사의 1/12 스케일 10만원대 제품은 구입해놨으나 귀차니즘으로 쟁여만 놓고 있던 차에

Meng사에서 1/12 스케일로 30만원대 제품이 나왔었고

얼마 전 색칠이 완료된 버전이 새로 출시되어 바로 구매했다.

 

위에 개별 박스들은 도장완료 된 바디부품들이 들어있었고 바로 아래엔 투명부품이 있었다.
이미 도색되어 나온 런너들
여기까지 조립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은 앞 디스크 브레이크 캘리퍼에 연결되는 에어덕트의 조립이었다.
이미 도색된 부품들을 조립하려니 마치 레고를 하는 기분이었다.
시트는 은색 부품에 고무 재질의 구멍 뚫린 시트를 덮는 방식
계기판들은 습식 데칼 방식
완구 느낌이 없지는 않으나 도색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만족
전조등 쪽의 조립
1번이 보이는 스페어타이어 쪽도 열리나 고정할 방법이 없어서 닫고 찍음
완성한 기념으로 영화도 재 시청하였다.

조립기간: 2022.03.06 ~ 2022.03.09

 

그래도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었다.

이 스케일의 타미야 모델들도 부품 간에 유격이 자주 발견되기에 조립 후 완성도는 만족스러웠다.

Magnifier사 제품을 아직 만들지는 않았지만

영화에서와는 다르게 약간 통통한 느낌의 프로포션과 아무리 도색 버전이라 해도 높은 가격은 불만스러운 부분.

저게 원래 모습이고 컴퓨터 스캔한 거라면 할 말은 없겠지만...

Posted by 시고르 남자

구입처: G마켓

구입일: 2021.05.20

구입가: \333,680

 

완성 사진은 안 찍음.

내부 프레임은 일부만 도색.

외부 장갑과 무기류 등을 위주로 도색.

 

[박스아트]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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