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에선 스파르타를 응원하던 내가 이번엔 페르시아가 이기길 바란건 순전히 에바그린 때문만은 아님.

페르시아군보다 그리스연합군에서 이상하게도 콧대높은 자만심이 더 느껴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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