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8. 14:42 영화
2013년 상반기 본 영화들
배우들의 순수한 매력과 연기력으로 이끌어 가는 영화.
시나리오도 맘에든다. ★★★★
타임머신에 관련된 음모를 밝혀라!! ★★★
진득한 미국식 화장실 유머!! ★★
어른들을 위한 동화. ★★★
어떻게 죽을 수 있나의 총향연.
결국 죽을 운명은 바꿀 수 없다는 이야기.
그리고 처음으로 돌아간 이야기. ★★★
초인에게 철학과 윤리교육과 행동강령이 필요한 이유...
계속 개인용 카메라로 따라 다니면서 찍는 듯한 특이한 시선처리가 재미있다. ★★★
연출의 중요성!!
연기자간 감정들의 엇박자.
마지막 반전은 괜찮았지만 90년대에도 안통할 듯한 CG와
썰렁한 블랙코미디는 웃기도 울기도 힘들었다.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불과 30여년 전인데 참으로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마지막에 타이트하게 쪼는 연출로 별3개를 선사! ★★★
배우들의 합이 안맞는 느낌. 그닥 와닿지도 않는...
한 여자를 사랑한 한 천재의 아픈 사랑... ★★
한참 지난 코미디 영화. ★★
우연히 폰섹하다 결국 눈이 맞는다는 해피엔딩(?)!!
마지막 신소율의 돌아선 뒷모습은 굉장히 안타까웠다. ★★★
그림체는 굳!
이야기는 약간 공감하기 힘들었다. ★★★★
존재감 확실했던 스톰쉐도우!
쉬는 시간없이 때려부수는게 헐리우드 킬링타임용 액션대작의 정도를 보여줌.
레이디 제이의 몸매 구경도 최고!! ★★★★
40대 아저씨들의 환타지!!
어린시절 치기어린 행동들에 대한 참회의 눈물...
강우석 감독은 한국사람 입맛에 맛는 얘기를 참 잘한다.
하지만 빠른 속도로 툭툭 끊기는 편집은 장점이자 단점이다. ★★★★
글쎄...1000만 들 영화로는 전혀 안보이는데
영화를 집중해서 보지 못했다하더라도...★★★
CF감독 출신이라 그런지 감각적인 영상이 신선했으나
판타지 영화 이상은 아닌듯... ★★★
확실히 영상만큼은 별다섯개를 뛰어 넘는다.
하지만 시리즈 첫번째의 혁신성을 뛰어넘기는 좀처럼 쉬운일은 아닌것 같다. ★★★★
마지막 빈체로~~~는 좀 감동적...
연기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
너무 예상되는 스토리... ★★★
코믹의 탈을 쓴 고스트바스터!!! ★★★
다른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영화만큼의 감동은 그닥..
주인공이 파일럿이라는 것과 극 초반의 비행기 사고는 보다 극적으로 보이기 위한 장치일 뿐
한남자의 알콜과 마약중독에 대한 이야기다.
주인공은 영화내내 비굴할 정도로 진실앞에서 도망치다가
결국 받아들이는데 이는 한때 사랑했던 여인(비행기 사고로 죽은 여승무원)에게 마저
죄를 뒤집어 쒸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마지막 주인공은 '하나님'을 찾고 진실을 밝히는데 굉장히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
진정 저런 가족이 있었으면 좋겠다!!! ★★★
건달이 무당이라...
갑자기 생각난 기발한 아이디어를
2시간짜리 드라마로 엮어내기에는 역부족! ★★★
아주 정형화되고 안정적인 헐리우드 재난 공식을 따른다.
그러나 마지막에 꼭 누군가 한명을 죽여야만 직성이 풀리나? ★★★
'어느 놈이 더 나쁜놈인가?'
감독이 하려는 말이 이해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한 여자의 죽음과 관계된 얽힘들이 그저 지루하다. ★★
그저 신화로 남아버린 옛이야기를 순수 아니메로 돌리기위해
새 극장판을 시작했다는데 오리지날 스토리가 뒤엎어지는 느낌은 썩 유쾌하지만은 않다.
여전히 불친절한 이야기도 그렇고...
그러나 작화만큼은 명불허전!!
이제 한회 남았는데 어떻게 폴어갈지는 자못 기대된다. ★★★
누구나 행복한 결혼생활과 가족구성을 꿈꿀것이다.
하지만 실상 이 가족들 같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본다.
그게 나쁘단 뜻은 아니고... ★★★
매력적인 드림웍스의 신작
모험. 그건 진화.
환상적인 장면이 참 많았지만
모든 빛이 사라졌을 때 하늘을 수 놓았던 밤하늘의 별빛들은
그 자체로 감동적이다.
★★★★
먼가 안맞는 조합!!
김지운 감독 최대졸작.
액션물인데 예측 가능한건 물론이고 왜이케 졸린지!! ★★
뜬구름 잡는 이야기...
결국 두가지의 이야기 중에서
자기가 원하는 걸 사실로 믿으면 된다는 건데..
그게 멀 뜻하는 건지 머리가 나빠서 이해가 어려웠다.
영상미는 끝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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