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 범퍼 무광부는 교환, 은색부는 도색, 도장부는 좌/우 분리형이라 조수석 쪽 교환 및 도색
프런트 펜더 교환
펜더 가니시(무광부)도 교환
프런트 도어 판금/도색
사이드 미러 교환
리어 도어 & 쿼터 패널 판금/도색, 무광부인 가니시들은 교환
리어 범퍼 도장부는 도색, 무광부는 교환
프런트 도어 유리 깨짐. 이중 접합 유리인데 세로 충격에 매우 약함. 기능이 많이 가격이 20만 원대.
도색 완료 후 조립 중. 사이드 미러 교환.
조립 완료

 

Posted by 시고르 남자

휠도 교환 예정
쿼터 패널 제거 전 견인 작업
트렁크 도어와의 라인을 어느 정도 맞춰줌
백 패널은 그대로 사용
용접 전 가조립
보통 쿼터 패널은 리어 램프 패널과 분리돼서 나오는데 이 차량의 경우는 같이 붙어 나왔다
조립 완료

 

Posted by 시고르 남자

구입한 지 5년 된 블루투스 스피커.

얼마 전부터 째지는 소리가 거슬려서 뜯어봤더니 예상대로 스피커 유닛이 찢어져 있었다.

유닛만 따로 구매해서 수리하기로 함.

 

철망 사이에 일자 드라이버를 넣고 비틀어 떼어낸다.
오래되고 삭아서 떨어지고 찢어짐.
윗판은 헤어 드라이어로 달궈서 벗겨내면 떨어짐. 8군데를 T8 별각 드라이버로 푼다.
별각 드라이버나 사진같은 전동 드라이버용 비트를 사용해서 푼다. 깊이가 있기 때문에 긴게 필요하다. 사이즈는 T8.
십자드라이버로 4군데를 풀고 하얀색 브래킷을 제거하면 스피커가 빠진다.
네이버쇼핑에서 구매함. 배송비 3,000원 포함해서 총 6,000원.
원지름 51~52mm 정도면 적당하다.
찢어진 원래 스피커 유닛. 4옴 5W.
새로 구매한 유닛. 4옴 5W.
새로 온 스피커 유닛 테두리를 그라인더로 둥그렇게 잘라냄.
조립 완료.

 

 

Posted by 시고르 남자

스테프 가니시(사이드 스커트)는 교환

 

Posted by 시고르 남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https://csatreportcard.kice.re.kr/)

2022년 1월 25일 부로 2012년 수능성적증명서 온라인 발급 중단.

 

Posted by 시고르 남자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당시 20만 원 넘게 주고 샀던  iAudio U2.

사용하지는 않아도 따로 잘 보관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확인해 보니

리튬 배터리 스웰링(배부름) 증상으로 케이스가 터질 듯 빵빵해졌었다.

2023년 2월 4일에 코원에 문의 메일(cs@cowon.com)을 보냈고

다음날 답변을 받았는데 재고 없음으로 수리불가 판정을 받았다.

플레이어를 분해해서 배터리 사양을 확인하고

국내 쇼핑몰에 찾아봤지만 동일의 배터리는 해외배송 말고는 판매하는 곳이 없어

바로 2월 5일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동일사양의 리튬폴리머 402050 3.7V 500mAh 배터리를

배송비 무료에 ₩2,299에 주문했다. [402050 : 두께 4.0mm, 넓이 20mm, 길이 50mm]

아무리 싼 물건이고 선박운송이어도 보름정도면 오는데

2월 7일 판매자가 발송했고 2월 14일 홍콩을 거쳐 우리나라에 2월 22일에 환적 중이라는 메시지 이후

움직임이 없어 일단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스펙의 402030 3.7V 190mAh 배터리를

₩1,800(배송비 ₩3,000 별도)에 3월 12일에 구입했고 14일에 도착했다.

하코 인두기랑 같은 날 주문했고 같은 날 도착했기에 퇴근하고 와서 수리를 시작했다.

 

터져서 화재가 날까 두려워 빵빵해진 원래 배터리는 미리 제거했었다.

조립 후 정상 작동되는 것은 확인하였으나 집에 유선 이어폰이 없어 쿠팡에서 하나 주문했다.

이렇게 우선 사용하고 알리에서 주문한 원래 스펙의 배터리가 늦게라도 도착하면 그걸로 교환해주려고 한다.

추억에 깃든 물건을 다시 살려내는 재미도 쏠쏠하다.

 

<2023.03.18>

402050 3.7V 배터리가 드디어 도착해서 교환했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구입일: 2023.03.12

쇼핑몰: 옥션

구입처: 동양공구판매

도착일: 2023.03.14

금액: ₩170,000

 

나도 이제 좋은 인두기 좀 써보자 싶어서 알아봤다.

알리에서 파는 퀵코 T12-942를 저렴한 맛에 많이 쓰는 것 같아 고려해 봤지만

유튜버 '공돌이파파'나 주변 사람들도 되도록 안 쓰는 게 좋다는 평이라

하코 제품으로 알아봤는데 FX-951은 간간히 취미생활로 쓰기엔 30만 원이란 가격이 부담되었고

그래서 친구들도 많이 쓰고 평도 좋은 FX-888D로 결정.

거의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정가가 17만 원으로 고정된 터라 그냥 바로 구입.

 

세팅 완료. iAUDIO U2를 수리하며  사용해 봤는데  왜 진작에  안 샀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목차]

 

작가의 말
만년필 명칭

探心탐심_ 깊이 살펴보려는 마음
인문이 녹아든 물건
박목월 선생과 파커45의 수수께끼
히틀러는 어떤 만년필을 썼을까?
화이트 스타를 둘러싼 논란, 과연 다윗의 별일까?
미국 대통령의 펜 세리머니
|박종진의 비밀 노트| 워터맨 헌드레드이어
단돈 4,000만 원짜리 링컨 만년필?
김정은과 트럼프는 다르지만, 펜은 닮았다
여왕의 만년필 추적기
만년필 때문에 계약을 망쳤다?
|박종진의 비밀 노트| 워터맨58 & 패트리션
백조 깃털에서 유래한 펜의 기준
|박종진의 비밀 노트| 펠리칸 M800
샛별이 이어준 황금과 백금의 인연
한일전처럼 치열했던 파커와 쉐퍼의 경쟁
|박종진의 비밀 노트| 쉐퍼 라이프타임
늦깎이 스타가 의미하는 것들
처음에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지 모르는 만년필 수리
|박종진의 비밀 노트| 마키에 만년필

貪心탐심_ 탐하는 마음
수고로움의 유혹
벼룩시장에서 만난 보물
|박종진의 비밀 노트| 파커 버큐메틱
시간의 켜가 보물이다
‘맨 처음’의 가치
|박종진의 비밀 노트| 파커51
파커51·몽블랑149가 명작인 이유
|박종진의 비밀 노트| 몽블랑149
만년필 회사의 작가 사랑
뱀을 쳐다본즉 모두 사더라
|박종진의 비밀 노트| 몽블랑 헤밍웨이 & 크리스티
어젯밤 나는 왜 펠리칸100을 손에 쥐고 잤을까?
|박종진의 비밀 노트| 펠리칸100
‘응답하라’ 시대의 로망, 파커45
|박종진의 비밀 노트| 파커21 & 파커45
달의 먼지마저 가져오다
|박종진의 비밀 노트| 파커75
고장 때문에 더 당기는 만년필, 쉐퍼 스노클
|박종진의 비밀 노트| 쉐퍼 밸런스
남자를 위한 만년필, 쉐퍼 PFM
|박종진의 비밀 노트| PFM

 

'월간 김어준'에 출연해서 방송하는 부분이 너무 재미있어 만년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사용해 본 적도 없지만

충남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어 본 책.

만년필 덕후나 그래도 사용해본 사람들은 구조가 머릿속에 그려져서 이해하기 쉽겠지만

나 같은 사람들은 글자만으로 이해하긴 어려운 부분이 조금 있었다.

그럼에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았고 사실 한 챕터 한 챕터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유튜브 등에 올려지길 바라기도 했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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