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뚝 끊어지는 편집에 촌스런 대사와 연기.

이미 30년이 지난 지금 봤을 땐 많이 부족한 영화이지만

당시 홍콩느와르의 시작을 알렸던 작품이고 감독은 물론이고 제작사, 배우들 모두 이름을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던 작품.

오우삼 감독, 서극 감독도 까메오로 출연하고 심지어는 신인 시절 주성치도 단역으로 등장.

강호의 의리가 언제 있기나 했나? 그게 희소하기에 더 가치가 있어 보이는 거지.

등장인물 모두 성격이 일관되어 복합적인 캐릭터가 없으며

특히 장국영은 계속 보면 암걸릴 것 같은 캐릭.

제일 맘에 들었던 인물은 택시회사 사장이었던 견숙.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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