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 21:28 영화

엑시트 (EXIT, 2019)

 

고소공포가 있는 편이라 벽 타고 오르는 장면을 보고 있자니 괜히 손에 땀이.

이상하게 주인공들에 감정이입이 안되고 고생을 사서 한다는 느낌이 든다.

고구마 캐릭터, 신파, 무능한 정부 등 클리셰가 없는 것도 신선했고

재난상황 교육자료로서의 탁월함을 평가받는 분위기.

이용남은 '용'이 돌림자.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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