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도 중구난방.

배우도 연기도 중구난방.

80년대 심형래 영화같은 편집과 액션들.

다른 얘기들은 더 말해봐야 입만 아프고...

최초의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재미있게 완성시킬만한 재능이 감독에겐 없었다고 본다.

아니면 제작쪽에서 딴지를 걸었던지...

그리고 웃음, 감동, 슬픔, 교훈 등등 여러가지 요소를 한 영화에 다집어넣으려는 것은

웬만하면 지양해줬으면 좋겠다.

 

P.S) 하지원은 영화랑 참 안 친해.

Posted by 시고르 남자

블로그 이미지
naver+daum->egloos->tistory (since 2003)
시고르 남자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