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느끼지만 과학관 행사는 가족분들이 많이 와서 어린이들이 많음.

김대수 교수님과 장대익 교수님의 강연은 관련 강의를 많이 들어왔기에 새로울 것 없는 내용이었지만

처음 접하는 관객들은 신기해했고 강의의 눈높이도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이 낮추어 있었음.

장대익 교수님은 두뇌회전속도를 입이 못따라가는 현상을 보여주시고

김대수 교수님은 언제나 봐도 참 재치있게 강연을 잘하시는 것 같음.

 

인터스텔라, 책과 도킹하다 | 물리학자 이종필 교수 인터뷰

"초등학생도 이해하는 현대 과학은 없습니다." (허핑턴 포스트 2014/12/18 기사)

 

아래는 해당행사 관련 자료

 

천체투영관 과학 토크콘서트는 환상적인 천체투영관 영상을 배경으로 공연과 토크가 결합되는
새로운 형식의 과학 토크 콘서트 입니다.

이번 과학 토크 콘서트는 "과학자들의 크리스마스" 입니다.
올해 마지막이자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마련된 이번 마지막회는
"사람으로 세상에 서다"라는 부제로
단세포 생물에서 시작해 인간에 이른 놀라운 진화의 업적을 축하하고
각각의 생물이 가진 완결성과 아름다움,
그리고 그 세상속에서 인간과 문명의 자리에대해 이야기하는 과학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토크콘서트 입니다.


허핑턴포스트 편집인인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의 격조 높은 진행과 

카이스트 김대수 교수, 서울대 장대익 교수의 강연과 토크가 함께 하며 

드라마 ‘궁’ 사운드트랙으로 잘 알려진 에쓰닉 밴드 <두번째 달>이 이국적 분위기로 편곡된 캐롤 연주를 선보입니다.

[이분들 공연보는동안 사람이라면 '악기 하나 정도는 다를줄 알아야하는 거 아냐?'라고 잠~시동안 생각에 빠졌었음 ㅋ]

 


이번 토크콘서트 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천체관측소에서 "천체관측회"가 개최됩니다.
날씨가 추우니 방한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천체관측회는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좀생이별이라고도 불리는 '플레아데스 성단', 황소자리의 알파별이자 적색거성인 '알데바란',

마차부자리의 알파별이자 쌍성인 '카펠라'순으로 관측행사를 진행하였다.]


○ 일시 – 2014.12.20 (토) 오후 5시
○ 장소 –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
○ 대상 – 남녀노소 누구나
○ 내용 – 과학자들의 크리스마스
○ 출연 –  손미나 허핑턴 포스트 편집장 / 전 KBS 아나운서

김대수 KAIST 생물학과 교수

2013 삼성 미래기술 육성사업 선정

저서 <카이스트 명강 시리즈 "1.4kg의 우주, 뇌" >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KBS 인문강단 "락"

저서 <다윈의 식탁> 외 다수


○ 참가비 : 5,000원 / 1인 (연령구분 없음)

○ 행사종료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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