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아주 성공적이었고 대중적인 플롯을 가져다가 얽고 섞은 다음
이야기를 붙이고 자본을 투입해서 만드는 영화들이 많다고 하는데
본 작이 바로 그런 부분이 너무 쉽게 읽혀버린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빠를 싫어하는 아들, 철부지 아빠인 주인공
우연히 큰사건에 휘말려 살인죄까지 뒤집어쓰고 도망자로 전락하지만
핀치로 내몰리다 식상한 반전끝에 누명도 벗어나고 아들과도 화해한다는 스토리.
나의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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