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 13:04 영화

런닝맨

 

 

요즘들어

아주 성공적이었고 대중적인 플롯을 가져다가 얽고 섞은 다음

이야기를 붙이고 자본을 투입해서 만드는 영화들이 많다고 하는데

본 작이 바로 그런 부분이 너무 쉽게 읽혀버린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빠를 싫어하는 아들, 철부지 아빠인 주인공

우연히 큰사건에 휘말려 살인죄까지 뒤집어쓰고 도망자로 전락하지만

핀치로 내몰리다 식상한 반전끝에 누명도 벗어나고 아들과도 화해한다는 스토리.

 

나의 점수 :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고: 분노의 추격자  (0) 2013.07.07
백악관 최후의 날  (0) 2013.07.07
몽타주  (0) 2013.06.30
오즈 그레이트 앤 파워풀  (0) 2013.06.27
잭 더 자이언트 킬러  (0) 2013.06.23
Posted by 시고르 남자

블로그 이미지
naver+daum->egloos->tistory (since 2003)
시고르 남자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