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유명 미드출신의 영화로는 유일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시리즈.

그만큼 톰크루즈가 애착을 가지고 밀고 나가고 있는 작품.
헐리우드에 중국자본이 들어간지는 오래되었겠지만 요센 아예 전면에 나서고 있음.

4편 고스트 프로토콜부터 예전 '제 5전선'처럼 멤버가 구축된 모양새를 가지고 있으며

오프닝자체도 미드시절 오프닝을 오마쥬한 모습이고

소품들도 클래식한 느낌을 주기 위해 많이 노력한 것 같다.

20년전 1편에서 작전에 같이 투입된 멤버들이 초반부터 수 없이 죽어나간 것을 상기하면

스파이물에 전형적인 스릴러스러운 모습은 탈피하고

오히려 어려워보이는 미션을 얼마나 화끈하게 클리어하냐에 집중하는 듯.

그러다보니 보여주기위한 어려운 미션들이 속출.

신디케이트는 CIA국장을 포함한 전세계적인 네트워클 가진 무시무시한 그룹인 줄 알았지만

영국정보부국장이 총리승인도 받지 못한 새로운 조직을

비밀스러운 곳에 사용하고 버리기위해 만들었던 것이 통제력을 상실한 것에 지나지 않았음.

그래도 오토바이 추격씬만큼은 인정.

가장 강력한 미션 걸 일사(레베카 퍼거슨)도 등장.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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