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1. 01:04 영화
인셉션 (Inception, 2010)
제목에 나온만큼 이영화의 백미는 생각을 훔치는 '추출'이 아니라
특정기억을 주입시키는 '인셉션'이라 할 수 있는데
꿈속의 꿈을 계속 적층시켜서 마지막으로 4단계까지 들어가고
한순간에 절묘한 타이밍으로 '킥'을 성공시키는 장면등은 대단한 상상력이다.
꿈과 관련되서 가장 먼저 듣게 되는 '투사'라는 용어들도 영화속에서 자주 등장하며
감독도 '기억', '꿈', '정신'등의 주재에 대하여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출연진들도 화려한데
주인공 코브역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부터, 최근 영화 '고질라'의 와타나베 켄,
'500일의 썸머'의 조셉 고든-레빗, '라비앙로즈'의 마리옹 꼬띠아르, '베트맨비긴즈'의 킬리언 머피,
이밖에도 엘렌 페이지, 마이클 케인, 톰 베린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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