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감독의 전작 <소림축구>, <쿵푸허슬>에서 그랬듯이
힘없고 가난하지만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에 대하여 무한한 애정을 보여준다.
전작과 같은 코믹과 재미를 느끼기엔 좀 부족하며 가족감동스토리를 표방하고 나온것으로 보이나
중국식 유머와 감동을 느끼기에는 우리나라와 문화적차이가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유엔 선생님을 한 장우기(Kitty Zhang Yuqi)는 88년생 이라는데 나이보다 조숙해 보인다.
얼마전에 송혜교와 똑같이 성형했다는 이유로 유명세를 탔다.
나의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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