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좀비영화 만큼은 좋은 결말이든 나쁜 결말이든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다. ★★★

 

이 영화보면서 주인공 남매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전혀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사건의 전말은 비슷할 것이다.

결말을 보아하니 3부작 완결편격으로 '28개월 후'가 나올 것같다.

웬지 좀비들의 세상으로 결말이 날듯.... ★★★

 

나무랄데 없는 내용전개!! 그러나 실제의 삶은 영화처럼 항상 잘짜여진 각본처럼 흘러가지는 않는 것같다.

영화속 댄의 가족들은 우리가 바라마지않는 행복한 모습들이지만 현실과는 동떨어진 느낌이고

주인공 댄은 역설적으로 마지막 대사를 다음과 같이 날린다.

인생은 계획대로만 되지 않으며 "계획은 불시에 찾아오는거라고." ★★★

 

예술영화의 필요성을 느끼기는 하지만 역시 재밌는 영화가 좋은 영화라는 지론을 갖고 있는지라

위와 같은 점수를 주기에 아깝지 않다. 특히 F-22 랩터와 싸우는 장면은 정말 대단했다. ★★★★

 

우리는 올림픽경기 때에나 열열히 응원하지만

그 뒤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이 있을지는 감히 상상하지 못한다.

어느정도 드라마적인 각색이 있기는 하겠지만

선수들이 훈련당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조금이나마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역시 여성감독님이다 보니 디테일한 심리묘사가 돋보였고

어느정도 감독님의 개인적인 경험도 녹아있을 것 같았다.

마지막 우리팀이 승부던지기에 실패할 때 골을 넣지 못하는 장면으로 처리하지 않고

미숙(문소리)이 공을 던지는 모션을 취하고 얼굴이 클로즈업 될 때

뒤에 우리선수들이 좌절하는 모습으로 처리한 부분은 신선했다.

골키퍼역활을 한 조은지는 캐릭터에 정말 잘 녹아 들어갔다.

다만 이미 경기의 결과를 알고 있는데다가

연기자 분들이 실제 선수들과 같은 액션을 취하기는 어려워

경기장면의 긴장감이 좀 떨어지는것이 티끌만한 흠이라고 생각된다.

오히려 영화후 실제 경기직후 선수들과 감독의 인터뷰와

실제 경기장면 스틸컷이 크래딧과 같이 올라갈 때더 감동적이지 않았나 싶다. ★★★★

 

전설적인 라디오DJ 피티그린의 전기적 영화.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시원한 효자손과 같은 인물이었기에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

영화'드림걸즈'를 본 적이 있기에 같은 시대가 그렇게 다르게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

 

적당한 리얼리티를 갖추고 흡입력있는 액션을 버무린 최고의 킬링타임용 영화.
몸으로 하는 액션은 언더씨즈의 스티븐시갈, 건액션은 레옹의 장르노,

자동차 추격씬은 본시리즈가 연상될 정도!!
적들이 손만댔다하면 추풍낙엽처럼 떨어지는 통에

주인공이 절대 죽지 않을 것같아 긴장감이 떨어지긴 했지만

아무튼 액션씬 하나 만큼은 속시원했다. ★★★

 

왜 코미디 영화에서 꼭 감동을 주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전에 색즉시공 1이 없었다면 조금 더 재미있게 봤을지 모르겠다.

플롯과 코믹요소들이 이전과 너무나도 흡사해 새로울 것이 없었다!!

P.S.) 어쩌다보니 임창정의 작품은 거의 다 보는 것 같다. ★★★

 

좋은 삶, 행복한 삶에 대한 생각들은 많이 하지만

보통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은 별로하지 않는다.

삶만큼이나 죽음이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면서 놀라운 건 신분과 나이, 환경이 모두 다른 두사람이 죽음을 앞에 두고

길지않은 시간만에 진정한 친구가 되었다는 것이다.

힘들고 지쳐있다면 나만의 버킷 리스트를 작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워쇼스키 형재(남매?)가 일본아니메에 대해서 찬사를 보낸 작품이 아닐까?

영화전문기자 이동진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별점을 줄 때 별4개 이상부터는 그 사람의 취향에 가깝다'는 말을 하셨는데

그게 바로 내가 이 영화를 내가 별5개나 준 이유다.

액션, 레이싱, 성장, 권선징악 등 좋아하는 내 취향에 정말 딱 맞는 영화였기 때문이다.

솔직히 중반까지는 쉽게 몰입하기 힘들었지만 마지막 레이싱 경기장면은 모든 것을 상쇄하고도 남았다.

사이버포뮬러 시리즈 이후 오랜만에 느껴본 짜릿한 즐거움이었다.

P.S.) 정지훈(태조 토고칸 역) 동생으로 나오는 배우는 '투야의 결혼'의 주인공 위난이라고 한다. ★★★★★

 

블레어 마녀의 전설을 영화로 만들기 위해 3명의 영화학도는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는데...
철저하게 계산된 모방기록영화로 개봉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실제 제작기법을 모르고 봤었다면 더 충격적이었을 것 같다.

공포가 점점 정신을 좀먹고 들어가 내면에서부터 인간을 무너뜨리는 모습이 생생이 담겨있다. ★★★

 

'미운오리새끼'의 성인용 버전같은 느낌.
다만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타인으로 인한(왕자님의 키스와 같은)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를 사랑함으로써 변화가 일어난다는 점이다. 클라이맥스가 안보이는 평이한 영화.

P.S.) 크리스티나 리치는 돼지코 분장을 해도 귀엽더라...
★★★

 

탈출마술의 대가 해리후디니의 전기적 팩션영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긴장감도 없고 보는것이 지루할 정도이다. ★★

 

냉전, 매카시열풍, 핵공포, 로즈웰사건, 크리스탈 해골전설, 나즈카평원, 황금도시 등

방대한 내용을 하나로 묶기에 내용이 번잡할 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꽤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된다.
스티븐스필버그나 조지루카스나 모두 아이디어와 실력만으로 유명감독이 되었고

현 시대적으로도 '황금유물=지적재산'이라는 생각은 설득력있어 보였다.
인디아나존스를 좋아하는 팬들을 위한 서비스컷들이 몇장면 있었지만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채찍씬이 별로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

환갑을 넘긴 해리슨 포드의 액션도 힘겨워 보였다.

P.S.) 인디아나존스는 여러 고고학자들이 섞인 가공의 인물이지만

가장 비슷한 사람이라면 마추픽추를 발견한 '하이람 빙엄'이라고 한다.
P.S.) 영화중에 옥슬리 교수가 갖혀있던 감옥에 '반환'이라는 한글이 적혀있는것을 볼 수 있다.
P.S.) 어차피 제자리로 갔다논 크리스탈 해골은 옥슬리 교수가 찾았던 거라면

왜 굳이 51구역까지가서 외계인시체를 훔쳐냈는지 모르겠다. ★★★★

 

평범한 영화!! 오히려 원작소설이나 실제사건의 다큐멘터리가 더 재미있을 것 같다.

P.S.) 질테일러 역의 케이트 보스워스는 슈퍼맨리턴즈에서의 모습과 영 달라보였다.
P.S.) 최 역의 아론 유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디스터비아'에서

샤이아 리보프의 친구역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P.S.) 카지노 보안요원 콜 역의 로렌스 피쉬번은 '매트릭스'의 모피어스 역으로 유명해졌다.
P.S.) MIT 블랙잭팀의 실제 주인공 제프 마가 영화속에서 블랙잭 딜러 제프리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

 

그들의 작전은 완벽했다. 그러나 변수들을 생각하지 못했다.

8명의 시선을 이용한 편집은 신선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지루해졌으며 내용도 단순했다.

P.S.) '투모로우'의 데니스 퀘이드가 베테랑이지만 퇴물취급 받는 경호원 토마스 반즈 역활을,

'스피드 레이서'에서 레이서 X 역을 맡았던 매튜 폭스가 동료 켄트 테일러 역을 연기했다.

그 밖에 포레스트 휘태커는 여행객 하워드 역으로 시고니 위버는 방송팀의 현장PD 렉스 역으로 출연했다.
P.S.) 시고니 위버 옆에 있던 방송팀 중 케빈 크로스 역으로 나온 레오나르도 남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이다. ★★★

 

성, 특히 에로영화에 있어서는 이중적 테도를 보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만드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같은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주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곳 출신 감독님의 넊두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으며

런닝타임이 짧아서 그런진 몰라도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급하게 마무리 지은 느낌이다. ★★

 

반지의 제왕이 어른들을 위한 것이라면 나니아 연대기는 아이들을 위한 환상문학이다.

주인공인 4남매의 성장영화이기도 하다.

시종일관 울고 웃는 감정기복을 보여주지만 이는 또 아이들의 특징이라 이해하면 보기에 껄끄럽지 않다.

개별적으로는 셋째 애드먼드가 말썽꾸러기에서 듬직한 동생으로

가장 많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영화를 보고나서 원작소설이 읽고 싶어지는 몇 안되는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P.S.) 페넬로피의 남자주인공 제임스 맥어보이가 폰종족의 툼니스 역으로 나온다. ★★★

 

조선최초 라디오드라마 '사랑의 불꽃'을 둘러싼 사건들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당연히 픽션이고 판타지이다. 1930년대를 재연한 의복과 머리모양들이 이색적이다.

최근에 개봉한 '원스 어폰 어 타임'과 같이 일제시대를 심각하지 않고 유쾌하게 다룬다.

당연히 심각한 내용은 없다. ★★★

 

평행우주의 세계, 세계를 지배하는 매지스테리움은 권력을 유지하고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진실판독기(황금나침반)들을 파괴한다.

유일하게 남은 황금나침반을 얻게된 라라는 예언 속 진실을 찾아 험난한 여정에 오른다.

영화적인 설정자체가 마치 '매트릭스'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원작소설이 더 재미있다는 소리도 있어서 언제한번 읽어 볼 요량이다.

아무튼 영상하나 만큼은 최고다. ★★★

 

"어제는 히스토리, 내일은 미스터리, 오늘은 선물이다. 그래서 오늘을 present(현재·선물)라고 하지"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the present). 

비법은 없어, 자신을 믿어!

군살없는 스토리 구조.
지루함을 느낄새도 없이 터지는 웃음.
캐릭터의 움직임(특히 쿵푸씬)도 너무도 자연스럽다.

'우그웨이-시푸-타이렁-팬더 포'로 이어지는 관계 구조는

스타워즈의 '요다-콰이곤진,오비완케노비-아나킨(다스베이더)-루크 스카이워커'와 많이 비슷하다.

우그웨이는 시푸에게 '세상에 우연은 없으며 모든것이 운명'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고

시푸는 그의 조언대로 팬더 포를 믿고 훈련시켜 결국 '용의 전사'로 키워낸다.

팬더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잭 블랙은 <킹콩>에서 보다 <스쿨오브락>에서 잘 어울렸듯이

역시 유머러스한 역활이 딱이다.

핵심은
1. 비전이란것은 원래 없으며 자기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 (하면된다! 내 안의 나를 깨워라!)
2. 유함이 강함을 이긴다.
3. 세상에 우연은 없으며 운명대로 흘러간다.

P.S.) 대사부 우그웨이 역을 한 랜달 덕 킴은 한국과 중국인의 부모를 둔 한국계 배우이다.
P.S.) 비(정지훈)가 칼 더글라스의 ‘쿵푸 파이팅’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엔딩 타이틀을 장식한다.
P.S.) 애니메이션 제작의 핵심역할이라 할 수 있는 스토리 총책임자(Head of Story)와 레이아웃 총책임자(Head of Layout)가 한국인이다. ★★★★★
 

인기 여배우인 나미(키타지마 마이)는 현재 촬영중인 [레프트 어론]에서도 여배우 역활을 하며

영화속 영화 [사랑의 행방]과 [블루버드]에 대해서 편집자 카츠라기(타케나카 나오토)와 인터뷰를 한다.

진실과 거짓을 넘나드며 자신을 혼돈하는 나미..

결국은 이 모든 이야기가 실제 살인을 저지른 여배우의 심리치료였음이 밝혀진다.

한우물을 판다는 것이 이런것일까?
우직하게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는
이시이 다카시 감독의 신작!! ★★★

 

원제는 'We Are Marshall'

매튜 매커너히가 팀을 재건하려는 팀을 재건하려는 코치 잭 렌겔 역을 맡았고

늦은 나이에 드라마 '로스트'에서 인기를 얻어 요새 부쩍 얼굴을 많이 내보이는 매튜폭스가

보조코치 레드 도슨 역을 맡았다.

1970년 일어났던 비행기 사고로 팀원을 잃고

불굴의 의지로 다시 재건했던 마샬대학풋볼팀의 실화 이야기를 바탕으로한 스포츠 영화이다.

P.S.) McG는 미녀삼총사 시리즈를 연출했었다. ★★★

 

88분후에 죽게 된다는 전화를 받은 주인공은 살길을 찾고 모방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결국 범인은 연쇄살인범 포스터의 여성변호사였다는 줄거리.

범죄스릴러물이다 보니 여기저기에 복선을 깔며 영화가 진행이 되지만

결국은 난잡하게 벌리기만하다 결자해지를 못하고 이해할수 없는 스토리로 이야기를 끝낸다.

차라리 CSI시리즈가 백배 재미있을 듯...

P.S.) 연쇄살인범 포스터 역을 맡았던 닐 맥도노는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 봤던 얼굴이라 반가웠다. ★★

 

영화초반 아버지역의 안성기와 대립할 때 조한선의 모습은

웬지 맞지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어울리지 않았다. 선한이미지가 연기를 방해하는 듯 보였다.

짝패 액션신의 경우 현실성이 떨어지지만 굉장히 호쾌한 맛이 있다면

이 영화는 어떻게 보면 현실감도 있고 배우들도 고생을 많이 한 것 같은데

액션의 맛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스토리도 한국적인 현실과는 동떨어져 보였다.

오히려 헐리우드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좋았을 것같다.

악당이 악해지는 이유의 개연성이 약하고 배신자의 등장도 예상 가능한 인물이라 긴장감이 없었다.

P.S.) 조한선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으로 나오는 배우는 조한선의 친동생 조한준이다.

2008/05/20 20:58에 올렸던 것을 수정하여 다시 올린다. ★★★

 

크리스토퍼 맥캔들리스라는 사람의 실제 여행을 소재로 완성된 소설을 기초로 만든 영화.

주인공은 2년간의 여행을 하며 자기성찰의 기회로 삼는다.

인생의 즐거움이 인간관계에서 온다고 생각하지 않던 주인공이지만 여행에 끝에서

실수로 독초를 먹고 죽어가면서는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긴다.

"Happiness only real when shared"
- 행복은 나눌 때 진정한 가치가 있다.

영화의 마지막부분을 보면 사람을 가장 동물과 가깝게 만드는 것은 먹을것이 없을 때라는 말이 실감난다.

P.S.) [스피드레이서]의 에밀 허쉬가 맥캔들리스 역을 맡았으며

[패닉룸]과 [점퍼]에 출연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짚시 트레이시 역으로 잠깐 나온다. ★★★

 

쿠엔틴 타란티노의 친구이자 감독인 로베르토 로드리게즈.

영화 속의 페이크 트레일러와 함께 굉장히 긴 러닝타임을 가진 옴니버스작이 [그라인드하우스]인데

그중에서 로드리게즈가 연출한 좀비물이 바로 이 [플래닛테러]이고

타란티노가 연출했던 작품이 [데쓰프루프]이다. 타란티노도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다.

B급 영화 향수를 위해 제작되었다고 하며 공포물보다는 코믹물에 가까운 느낌이다.

미국문화를 잘아는 사람이 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나는 전설이다]나 [레지던트 이블]에 나오는 좀비들처럼 영리하면서도 재빠르다기 보다는

본능에 따라 느릿느릿 움직이는 멍청한 생명체 정도로만 보인다.

P.S.) 영화시작 전 페이크 트레일러인 [마셰티]가 나왔었는데

미국판 DVD에만 존재한다는 나머지 3편도 보고싶다. ★★★

 

미녀들만 골라 자동차로 죽이는 악취미를 가진 스턴트맨 마이크!!

결국 잠자는 벌집을 잘못건드려 죽임을 당하다!

CG없는 리얼 스턴트액션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후반 카체이싱 장면은 볼만 하다.

[킬빌]에서 우마써먼 액션대역이었던 조이빌이 실제 이름으로 출연한다.

영화 내내 나오는 음악들은 드라이브 용 음악으로 사용해도 훌륭할만큼 좋다.

오늘의 교훈: 사람도 골라가며 건드리자. 잘못하면 좆됀다. ★★★

 

1936년 작품을 새로 리메이크한 영화.

동화스러운 영화.

성인물이라기 보다는 아동물 같은 느낌. ★★

 

봉태규보다 솔직히 다른 배우가 맡았으면 어땠을까 싶다.

연기자 개개인들의 노력이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감흥이 없다.

야한걸 기대한 분들은 실망할 정도에 노출만 나오며

어떤 관객을 타겟으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어중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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