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고집불통 이스트 옹의 캐릭터는 여전.

그냥 보기엔 좋은 드라마이긴 하나 따지고 보면 판타지스러운 전개.

그래도 에이미 아담스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던 영화.

컴퓨터를 맹신하는 스카우터 역의 배우는 얼마나 잘 캐스팅됐는지 제대로 밉상.

영제가 'Trouble with the Curve'인 이유는 변화구공포증을 가진 선수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키'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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