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꼭 마지막에 필살기를 쓰는 걸까?

솔직히 함정이라는 것도 예측가능하고 동료들이 죽지않을 것도 알고

주인공이 대핀치에 몰려도 어떻게 위기를 넘어갈까하는 기대감으로 보는 영화.

화려한 영상과 애니메이션이라는 강점이 아니라 실사영화였다면 솔직히 흔히들 말하는 신파극.

영화에 대한 평가는 그날의 기분, 주변상황 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인 참으로 주관적인 문제.

너무 재미있게 봤던 걸 다시 봤는데 '이게 이렇게 재미없었나?' 싶었던 것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많을 걸 보면...

아무튼 이 영화에 조금 박한 이유는 기대감이 컷던 탓도 있겠지만 관람시 처했던 환경의 문제가 큼.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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