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베트남판에 이어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까지 리메이크 예정이지만

동일한 제목으로 리메이크 된 건 아직 일본판 뿐.

사실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종이 달'로 유명한 코바야시 사토미의 출연작들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알게되어 보게 됨.

주연인 타베 미카코도 좋고 영상도 좋고 음악도 좋고 다 좋았는데도

이상하게 원작을 볼 때 느꼈던 감정들이 살아나지 않았음.

아마도 알고있는 유사한 이야기를 또 본다는 것 자체가 신선함을 떨어뜨렸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도 젊은 시절의 캇짱이 딸을 키우는 장면에선 울컥.

주제곡은 'anderlust - 帰り道'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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