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림자의 무서움. 2. 균형감을 찾는 것이 중요. 3. 민주투사가 극우의 앞잡이가 되는 흔한 사례. 동화작가 안델센의 사례. 4. 반지의 제왕 '빌보' -> 내 안의 괴물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부분이고 그 균형이 깨졌을 때 나타난다. 5. 선함(밝음)으로 악함(어둠)을 몰아 낼 수 없다. 어둠을 악함으로 보는 것도 고정관념. 라즈니쉬의 사례. 더 큰 그림자가 생겨 한 방에 뒤집어지는 것은 순간이다. 성경에서 언제나 마지막 유혹이 가장 큰 유혹인 이유. 그림자 드라마는 죽어야만 끝나는 것으로 인생내내 일어나는 현상이다. 거룩함의 상징이 아니라 취약함의 표식이다. 6. 술에 취하거나 시련을 겪었거나 콤플렉스에 지배당하면 그림자가 나타남. "그건 내가 아니었어!!!!!!!!!!!!" 7. 한 쪽이 커지면..
1. 남성의 심리가 성장하면 내면의 여성성도 건강하게 성장하고 비현실적인 이성에 대한 환상을 갖지않게 된다. 2. 각 내면의 반대되는 성과 관계가 개선되면 극단적으로 이상한 이성에 휘둘리는 일이 점점 사라지고 실제 이성과의 관계도 좋아진다. 3. 꿈에서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내가 가지고 있는 부분이 나타나는 것이며 실제 나를 힘들게 만들었던 인물이 나타난 경우 그 인물의 나쁜점 또한 내가 가진 부분이란 걸 아는 것은 굉장한 성찰이다.
1. 실제 수면 중에 램수면은 5~6번이고 마지막이 제일 길며 꿈이 주는 본질의 내용은 처음과 마지막 모두 다를바 없다. 마지막으로 갈 수록 좀 더 구체화되지만 계속 변주되는 내용이며 성장에 도움을 주는 내용이다. 2. 꿈은 투사다. 투사는 깨어있는 순간에도 한다. 내가 보고 싶은 걸 보는 것. 무의식적인 것. 아이들은 투사철회가 쉽게 가능하나 어른들은 힘들다. 치열한 내작업이 있어야 한다. 내가 싫은 사람의 모습은 결국 자신의 그런 모습을 그 사람에 투사하기 때문이다. 그 반대도 같다. 닮고 싶은 사람을 따라가는 것도 그렇다. 내 안에 없는 건 걸리지 않는다. 안에서 답을 찾아라. 3. 내가 내 부모와 해결못한 이슈가 있으면 늘 똑같은 패턴에 자빠진다. 그것이 나한테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번에는 정..
1. 꿈은 무의식이 의식에 대한 말걸기이다. 2. 무의식과 의식은 항상 같이 움직이지만 잠시 의식을 놓는 순간. 불쑥 무의식이 치고 들어온다. 상상, 공상 등이 그렇고 순간 욱하는 감정의 과잉상태가 그렇다. 이는 무의식을 무의식으로 받아들이는 상태이고 위험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3. 무의식을 안전하게 탐색하는 방법이 바로 꿈이다. 4. 개꿈은 없다. 내재되어있는 어마어마한 정보를 내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별의미없는 꿈은 없다. 5. 모든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 5~7번의 램수면을 하는데 이때 꿈을 꾸게 된다. 꿈을 안꾸는 것이 아니라 꿈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램수면을 못하도록 실험하면 환각을 경험하고 반미쳐버린다. 6. 꿈은 백설공주에 나오는 여왕의 거울처럼 미련하도록 진실을 말한다. 영혼의 진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