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 23:16 영화
다음 침공은 어디? (Where to Invade Next, 2015)
내 임무는 잡초가 아니라 꽃을 따가는 것이다
저 좀 도와주실 수 있으세요?
넌 도움이 필요 없단다. 넌 언제나 캔자스로 돌아갈 힘이 있었어.
어떤 훌륭한 행정, 사회, 문화도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고
성숙한 국민이 없었으면 쟁취도 불가능했고
유지하기는 더더욱 불가능했을 것.
이젠 아이디어, 법,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공정하고 평등하게 실행할 힘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힘은 우리 안에 있다.
절대 안 일어날 것 같던 일들도 꾸준히 하다보면 결국 해내는 것이 인간이고
역사는 좋은 쪽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노르웨이의 수감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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