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패널, 범퍼 일부, 도어 파손.

도어 앞쪽이 구겨져서 문이 안 열리는 상태.

 

앞유리도 깨졌음.

 

 

문이 안 열려서 절단 작업 후 열었음.

도어 힌지도 교환.

 

도어 트림도 파손.

구형 마이티나 메가트럭과는 다르게 승용차 스타일로 설계가 되어있어

유리 탈착이나 내부 부품 교환 등이 이전보다 매우 편했음.

 

다만 전면부 가니시들의 형상이 오차범위를 많이 허용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많이 큰 사고 났을 경우 판금을 제대로 해주지 않을 경우 조립 자체가 잘 안되거나 이후 완성된 모습이 부자연스러울 듯.

이제는 상용차에서도 승용차 정도의 유격 오차를 요구하는 것 같음.

 

유리 교환 중.

 

 

일부 가니시와 범퍼 도색.

 

부품비 약 61만 원 포함 총 청구 비용은 약 120만 원.

Posted by 시고르 남자

내장재와 대시보드를 탈거 하기 위해선 일단 어느 정도로 위치 복원이 필요.

 

체인블록으로 견인 작업 중.

 

 

 

운전석 A필러 쪽은 꺾이고 주저앉았음.

 

 

B필러 쪽도 주저앉았고 뒤로 후퇴함.

 

 

윙바디도 피해가 심함.

 

운전석 도어 탈거.

내장 부품들은 거의 못쓸 듯.

 

 

 

 

최초엔 운전석 쪽과 지붕만 교체 작업하고 나머지는 판금 할 예정이었기에

운전석 사이드 패널과 루프 패널 제거.

 

 

바닥 빼고 전부 교체로 계획이 변경됨.

 

 

 

 

 

 

 

 

 

 

잘라낸 백 패널.

몇몇의 자잘한 철판들은 새 패널에 옮겨 달아야 할 듯.

 

프런트 패널 쪽.

 

루프 패널.

 

A필러 안집 하단과 프런트 바닥 패널과 전라이트 고정용 철판 브라켓들이 하나의 앗세이로 나오기에 작업 준비.

 

'사고 나는 사람이 나고 사고 났던 자리에 또 난다'는 불변의 진리처럼

프런트 패널과 사이드 패널을 이전에 한 번 교환했던 차량.

 

 

 

 

새 패널 장착. 용접 전.

 

 

 

 

 

 

 

 

기준점이 되어 줄 백 패널 먼저 작업.

 

백 패널 용접 완료.

 

 

오랜만에 내린 눈.

 

좌/우 사이드 패널 안집들 가조립.

 

 

 

 

 

백 패널 안쪽 철판들 용접.

맨 위에 기다란 검은색 철판은 루프 패널 중간 지지대.

 

사이드 아우터 패널들 가조립.

 

 

아우터 패널 가조립 확인 후 제거한 뒤 안쪽 패널들 용접 작업 시작.

 

아우터 패널 다시 조립 후 용접 작업 시작.

 

 

 

 

 

 

 

 

 

루프 패널은 작업 완료.

프런트 패널은 용접 전 가조립과 탑이 제쳐지는데 걸리는 곳은 없는지 작동은 잘되는지 확인.

 

 

 

 

 

 

 

 

 

전도어 가조립 및 힌지 조정.

 

 

조수석 도어는 원래 것 사용.

 

지붕 내장재 운전석 쪽 핏자국과 구겨짐.

새 내장재로 교체.

 

도색이 끝나고 조립까지 완료.

 

적재함은 윙바디 전문업체로 가서 작업할 예정.

 

 

 

 

뒤 타이어와 휠은 교체 완료.

흙받이는 적재함 작업 후 예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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