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Vis Pacem, Para Bellum!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 베게티우스 - 1. 전편과 차별된 새로운 액션을 보여주기 위한 제작진의 고뇌도 엿보였고 어느 정도 성공적이었지만 일본의 닌자 암살 조직이 등장하면서부터 동양식 격투 비중이 높아졌고 오히려 80년 대 홍콩영화로 회귀한 느낌이었다. 2. 보통 트릴로지 구성을 많이 하기에 어느 정도 떡밥도 회수하고 마무리 짓는 모습도 보일 줄 알았지만 계속 판을 키우는 걸 보면 최소 두 편 이상 시리즈가 더 나올 것 같다. 3. 할리 베리는 '엑스맨' 1편의 스톰 캐릭터가 워낙 센세이션 했기 때문에 세월이 흘러도 그때의 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는 배우이다.
영화
2019. 7. 3.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