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추억팔이'라고 비꼴 수도 있고 심지어 잘모르는 팝송이었음에도 1편과 마찬가지로 음악이 참 좋았음. 데이빗 핫셀호프의 '전격Z작전', 줄리 앤드류스의 '메리 포핀스'를 알면 더 이해가 쉬운 에피소드들. 신의 능력을 버리고 인간을 택하는 스타로드. 뭉클한 욘두의 장례식 장면. 소니 워크맨에서 MS JUNE으로 바뀐 뮤직플레이어. * 쿠키 영상 * 1. 욘두의 부하가 화살을 연습하는 장면 2. 가오갤을 복수하겠다고 '아담'을 만든 아예샤 3. 청소년으로 자란 그루트가 게임하는 걸 아버지처럼 구박하는 피터 4. 욘두의 죽음으로 다시 뭉친 라바저 5. 떠나든 말든 계속 말하고 싶어하는 스탠 리
영화
2017. 5. 3.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