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필드 시리즈 3편.

 

에너지 문제로 전쟁의 위기까지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해 우주정거장에서 입자가속장치의 실험을 하는 중 갑자기 지구가 사라져 버리게 되는데...

 

이번 편엔 확실히 멀티버스의 개념이 등장하고

이로 인해 빚어지는 패러독스 때문에 고뇌하는 한 과학자가 주인공이다.

그녀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라 할 수 있을까?

Posted by 시고르 남자

 

소위 '추억팔이'라고 비꼴 수도 있고 심지어 잘모르는 팝송이었음에도 1편과 마찬가지로 음악이 참 좋았음.

데이빗 핫셀호프의 '전격Z작전', 줄리 앤드류스의 '메리 포핀스'를 알면 더 이해가 쉬운 에피소드들.

신의 능력을 버리고 인간을 택하는 스타로드.

뭉클한 욘두의 장례식 장면.

소니 워크맨에서 MS JUNE으로 바뀐 뮤직플레이어.

 

* 쿠키 영상 *

1. 욘두의 부하가 화살을 연습하는 장면

2. 가오갤을 복수하겠다고 '아담'을 만든 아예샤

3. 청소년으로 자란 그루트가 게임하는 걸 아버지처럼 구박하는 피터

4. 욘두의 죽음으로 다시 뭉친 라바저

5. 떠나든 말든 계속 말하고 싶어하는 스탠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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