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디자이너에 대한 다큐영화. 조너선 아이브에서 디터 람스, 헬라 용게리위스, 크리스 뱅글, 던 & 라비, 카림 라시드, IDEO, 마크 뉴슨, 부훌렉 형제에 이르기까지, 우리 시대 최고의 산업디자이너들은 물론이고, 파올라 안토넬리, 앨리스 로손, 롭 워커 등 디자인 전문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일상 속 대량생산품에 얽힌 뒷이야기와 더불어, 소비주의나 지속가능성, 정체성과 같은 이슈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덜 디자인" "디자인 되지 않은 듯 한 디자인" "오래 함께 가능한 디자인" "제품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각하는 디지안"
영화
2016. 6. 19.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