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 ALONE COMPLEX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추억팔이 반전물.역시 내용을 모르고 봐야 재밌음.제목은 영화에도 나오지만 '통과의례와 같은 사랑'을 뜻 함.스즈키 회사 동료로 출연한 미우라 타카히로는70년대 일본의 전설적인 아이돌 여가수 야마구치 모모에의 아들.
고난의 연속이었으나 세계 최초로 소행성에 착륙했다가 시료를 채취한 하야부사가 돌아온지도 벌써 5년. 작년엔 하야부사 2호도 발사되었고 이번엔 M-V로켓이 아닌 H-IIA에 실려 올라갔다고 함. 영화 중반에 나오는 화성탐사선 '노조미'에 대한 이야기를 봐도 우주탐사에선 실패란 없다 차기계획에 대한 또 하나에 배움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