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트릴로지를 안정적으로 이어가는데 성공한 J.J.에이브럼스. 홈시어터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 이상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하는 이런 영화는 꼭 영화관에서 봐야함.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가 시리즈를 이끌어갈 예정이며 클래식 삼부작에도 존재했던 에이스 파일럿의 캐릭터를 이어받은 포 다메론 역활은 오스카 아이삭이 연기하고 본 영화에서 얼굴이 나오지는 않지만 '왕좌의 게임'시리즈의 타스 브리엔이었던 그웬돌린 크리스티가 캡틴 파스마 역으로 출연. '시스', '제국', '퍼스트 오더' 등 여러 이름으로 바꿔가며 다크사이드에서 포스의 균형을 이끌어 온 수장 스노크 역엔 이 방면에선 유일무이한 능력자인 앤디 서키스가 목소리로 등장. 스노크가 나오는 장면에선 마치 '반지의 제왕'같은 판타지물 느낌..
영화
2015. 12. 20.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