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7.08 프로메테우스 (Prometheus, 2012)
  2. 2012.12.31 2012년 하반기 본 영화들

 

창조주가 자신을 본 떠 인류를 만든 이유가 단지 만들 수 있어서 만들었던 거라면

웨일랜드가 바라던대로 그들은 구원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2093년 프로메테우스 호는 승무원 17명을 태우고

3만 5천년 전 벽화에 남아있던 그들의 초대장(?)을 따라 어떤 행성에 다다르는데

그곳은 엘리자베스 쇼와 찰리 할러웨이의 예상과는 다르게 엔지니어(=이성인=창조주)의 행성이 아니었고

그들의 행성에서 멀리 떨어져 생산해야할 만큼 위험한 무언가를 만들던 곳으로 최종 목적지는 지구였던 것.

그들은 재창조를 위해 파괴와 죽음을 싫은 우주선을 준비하고 있었고

쇼의 설득으로 인해 선장 야넥과 레이블, 챈스는 타고 왔던 우주선을 충돌시켜서 그것의 이륙을 막는다.

모든 사건이 정리된 후 머리만 남은 데이빗은 지구를 가고자 하나

"난 저들이 온 곳으로 가고 싶어. 그들이 마음을 바꾼 이유를 알고 싶어."라고 하는

쇼의 의견대로 행선지를 바꾸고 출발한다.

(안드로이드와 인간의 가장 큰 차이점은 호기심?)

 

엔지니어가 만든 살상무기->데이빗의 계락으로 술과 함께 할러웨이가 먹게되고 이후에 쇼와 섹스

->쇼의 몸에서 자라나다 제거된 괴생명체->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으나 대형으로 성장하였고

->엔지니어 몸에 침입했다가 죽은 그의 몸을 뚫고 태어난 것은

->바로 에일리언.

Posted by 시고르 남자

 

음...아이디어는 좋았지만 너무 일반론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에 지루한 느낌이....
비비 꼬다가 급작스럽게 나타난 결말... ★★★

 

구태의연하나 한국코믹드라마의 바이블. ★★★★

 

대한민국 0.0001%의 삶. ★★★

 

현실에서 점점 꿈을 찾아 간극을 좁혀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그 남자의 조용한 변신이 시작된다.

윤제문 빼고는 거의 안 알려진 얼굴들이라

마치 독립영화와 같은 느낌이었다.

가벼운 코미디영화를 기대하고 가면 100% 실망할 것. ★★★★

 

제목이 왜 타이탄의 분노여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특수효과 말고는 딱히 눈에 띄지않는 영화.

다운받아 본 자막도 별로 맘에 들지 않았음. ★★
 

너무 기대가 컸나? 몇몇 액션씬은 정말 신선했고 좋았지만
생각보단 아니었당. ★★★★

 

요즘 이런류 영화가 대세인가?
개인적으론 도둑들을 너무 기대했고
바람과 함께를 도둑들만큼 기대 안한탔도 있지만
둘다 재미적 관점에선 동점이다!!

근데 한 영화는 천만이 넘었고 이 영화는 중박정도... ★★★★
 

 

무얼 말하려고 했는지 의심스러운 작품.
감독의 연출력이 배우들의 매력을 100% 이끌어 내지 못한 모습.

송새벽은 이 작품을 끝으로 당분간 주연을 꿰차기는 힘들것으로 보임. ★★

 

그래 바로 이런거야!

짧게 만드니까 집중력있고 재미나게 만드는구만..

오히려 짧은게 아쉬울 정도야!

<해와 달>, <공포비행기>, <콩쥐팥쥐>, <앰뷸런스>

모두 수작!!!! ★★★★

 

너무 리얼한.

초짜의 성장.

변절자의 대한 응징! ★★★★
 

오랜 시간차를 두고 새로 나온 시리즈물.

1,2편 감독이었던 소넨필드가 여전히 메가폰을 잡았다.

참신한 기획물이었던 시리즈는 세월이 지나 평범하게 변했다.

토미리존스는 많이 늙었고 까메오 정도로만 출연했다.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다보니 여러 인과관계가 생기는 건 당연지사. ★★★
 

많은 것을 보여주려하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려했으나

한번 보는 것만으론 이해하기 힘든 영화.

나중에 '프로메테우스 해석'으로 나온 글들을 읽어보니 어렴풋이 이해가 갔다.

한마디로 걸작과 평작 그 어느사이를 헤메인다고나 할까?

순수 에일리언의 프리퀼로 보기엔 힘든 영화이다. ★★★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시간속에 묻힌 정사보다 비사를 흥미로워하는데

거기에 상상력을 덛붙인것이 본 영화이다.

울고 웃기는 연기력도 좋고 광해란 인물을 재조명한 점도 좋았다. ★★★★

 

강풀 만화치고는 원작과 가장 비슷하고
준수하게 만들어졌다. ★★★

 

너무 비현실적인..

리암니슨은 나이가 너무들었고
아들의 복수를 하자고 나온 테러집단도 의지와 기술
모두 빈약하고 너무나도 추풍낙엽처럼 나가 떨어진다.
심지어 주인공 딸보다도 못하다.

어디선가 한번씩 본 듯한 장면들의 조합! ★★

 

임창정...

요즘은 배우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좋은 가수이기도 하고

참 좋은 배운라고 생각하는데 작품복이 많은 편은 아닌듯.

아무튼 마지막 반전은 '멍미?'

최다니엘의 감정과 성격 기복이 너무 커서 이입하기 힘들었다.

차라리 계속 부인을 찾는 사람이었으면...

그리고 정지윤도 살아났을 땐 아~ 여기가 반전이구나 싶고

오래 갔으면 싶었지만 거기가 끝...

아쉬움이 좀 있는 작품. ★★★

 

누군가 한번쯤 그리워할 추억!

과거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현재에 마무리 짓는다.
그러나 현재의 상태를 파괴하는 그런것이 아니고
과거는 과거대로 흘려보내는 자연스러운 그런것이다.

현재와 과거의 배우들간의 성격, 톤 등등이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시간을 넘나드는 구조인데도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았다.

납뜩이 조정석을 재미있는 캐릭터였는데
그 당시 주변에 꼭 한둘 쯤 있었던 친구들을
희화한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승민모의 한마디
'집이 지겨운게 어딨어? 그냥 집이 집이지....' ★★★★

 

그냥 다른 극장판과 같은 평이한 수준.
축구선수의 생활이 좌절되고 친한 어린친구를 잃게된 범인이
복수를 시작한다. ★★★

 

너무나 기대작이었기에... ★★★


제임스 본드가 태어났던 곳에서 새롭게 시리즈가 탄생한다.

머니페니도 다시, 죽은 M을 대신한 다른 M도 다시..

신기술의 경연장이었던 50년 역사의 관록있는 시리즈물에서

제일 몸으로 부딪히는...꼭 본시리즈 같은 007이었다. ★★★★
 

왜 똑같은 스토리의 영화가 또 만들어져야 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엠마 스톤은 커스틴 던스트보다 매력적이지만

앤드류 가필드의 장난기 어린 페이스는 스파이더맨이란 역활에 그다지 부합되니 않는다. ★★★

 

도대체 몇편까지 나올려는지...
매번 안끝나는 네버엔딩스토리 ★★
 

쓰레기처럼 소모되는 왕년의 영웅들....

오랜만에 왕년의 액션스타들을 모두 봐서 좋긴하다만...

그리고 막판에 아무리 나쁜놈들이지만 이건머

전투가 아니고 게임수준...낙엽을 쓸어버리듯이 죽어나자빠지는 악당들...

★★★

 

음....수작은 되는 것 같다.

기대 안하고 있다가 재미있게 봤다. ★★★★

 

이런류의 영화 너무 편하고 좋다.

잔잔하게 이어나가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다.

홍상수 감독의 작품을 제작했던 감독이 연출을 해서 그런지

그에 대한 오마쥬 성격이 짙지만 조성규 감독 본인의 색깔이 묻어나온다.

배우들도 홍감독 작품에 간간히 나왔던 인물들이라 더 그런 느낌이다.

배우 예지원을 새롭게 봤다.

감독 스스로 '닥터김' 역활로 출연했다. ★★★★★

 

이런 무자비한 공권력이라니...

다시는 저런 세상이 오지 못하도록.... ★★★★
 

노래 못부르는 것만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게 힘겨웠는지
여러 에피소드들을 가져왔는데 이건 머 재미도 없고 공감도 안가고 뜬금없는 전개는 너무 불편했다.

좋은 배우들 같고 너무 망친듯...

연기는 너무 겉돌고 편집도 이상하고 박하선은 하이킥, 윤상현은 시크릿가든...

각자 드라마에서 캐릭터를 가져온듯... ★★
 

소간지를 위한 영화... ★★★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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