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 ALONE COMPLEX
크게 흥하진 않지만 배우로서 좋아하는 두 주연. 영화는 쏘, 쏘. 친구역의 조복래 배우님은 첨보는 것 같았는데 알고보니 '명량'이랑 '차이나타운'에도 출연하셨던 분. 영화가 시작할때 나온 '피가로의 결혼'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의 줄거리를 암시하는 의미의 선곡이 아니었나 싶다.